카페에 왔으면 커피를 시켜야겠지요

이 글을 저 놈 지도교수에게 보여주고 싶다.
애한테 뭘 가르친거냐고.
진짜 ㅂㅅ인증도 가지가지 한다 ㅡ,.ㅡ

지가 스스로 말하네 암묵적인 룰이라고
룰이면 지켜야지. 그리고 두시간 동안 안시킨거면 이미 실수고 나발이고를 떠나지않았나??

지랄 똥을 써놧네

할아버지께서 말실수 하신듯..
커피 안시키고 카페에 앉아있으면 멀쩡한 사람이 아니지....

글쎄...옳다고 꼭 정답은 아니지.
할아버지 말이 맞소, 하지만 난 그 가게는 이제 안 가겠소.

한소리 듣고 빡친걸 구구절절하게 길게도 써놨네. 명백히 지가 돈 안내고 앉아 있었던게 사실인데 노인네가 한소리했다고 ㅂㄷㅂㄷ 빡치곤 페북에서 일갈질 어휴...

과연 옆에 있던 사람들이 너랑 똑같이 생각했을거라고 보는건가? 아무래도 본인 착각같은데 ㅋㅋㅋ

입장바꿔서 생각하면 간단할텐데
자기가 카페 주인이엿어도 개같은 손님만낫다고 페북에 올릴놈이

고기집가서 1인분만 왜안파냐고할새끼네

경영학도라는 놈이 서비스 개념도 제대로 몰라서야... 대학탓은 안할게. 제대로 못 배운 니탓이겠지 교수님이나 대학이 뭔 잘못이겠냐

개진상이네....

진짜 대학이 많다 저런 병신도 경영학공부한다고 설치고 있으니

마케팅불변의 법칙? 우리집에 있는 그 책 말하는건가? 책 다 안읽어봐도 저놈이 병신인건 알겠다
월 얼마를 거기서 쓰던 말던 돈을 내고 제공받는 자릿세도 그 커피값의 일부일텐데 그놈의 마케팅책을 왜 들먹이는거야?
돈 안내고 메뉴를 몇시간째 쳐고르고 있던 잠정적인 고객을 기분 상하게 했으니 마케팅 실패? 와...노답...

이거보고 살짝동조하는마음들으신분이있으면
식견을더늘리시길

사유지 침입죄 같은거 없나...? 이런놈 고소먹이게.. 영업방해죄 가능하지않나?

걍 이기주의의 극단을 달린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잠재적 손님? 자본주의에서 당신은 돈보다 커피와 자리를 원하고, 커피숍은 커피와 자리보다 돈을 원해서.. 서로 교환으로 인해 윈윈한다고 위쪽에 써있는거다. 그래서 서로 감사하다고 하는거지.. 사장은 돈은 원하는데 너는 그냥 자리만 원하니 그냥 그지근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도의적으로 돈안내고 잠시 쉬러 갔다 하더라도 당신 말마따나 5분에서 10분도 아니고 2시간을? 그걸 참아준 사장이 충분히 마케팅적으로 당신을 대우해준것으로밖에 안보임....거기다가 저를 비롯해서 여러사람의 눈쌀을...부분에서 본인의 눈쌀(찔리는게 있지만 뭔가 내잘못만 있는건 아니라는 식의 물타기..)과 사장의 눈쌀(00같은게 자리만 죽치고 않아있네..) 이외의 다른사람의 눈쌀(당신의 심보에 눈쌀)을 하나의 눈쌀로 규정지어 버리네..ㅎㅎㅎㅎ 마치 당신은 피해자이고 사장이 가해자 인것처럼 쓴것은 정말 이기주의가 얼마나 뼈속까지 밖혀 있는지 보이는듯...
거기다가 그런 글을 동조를 받길 원해 인터넷에 올린것까지... 너무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만 나옴.
훈계를 당해야 할만큼 어린 행태를 가지고 있으면서 대우를 받고자만 하는 정신을 가지고 있다니...거기다가 사장이 할아버지라며...

그런 할아버지가 당신같은 사람에게 굽신거리길 바라는 건가-_-;
이미 그 나이대에 충분히 지킬 예의는 지켰다는 생각이 드는구먼...

전에 네이버 글에 까페에서 커피한잔 시키고 자리를 맡아놓고 출근할때와서 퇴근할때 같이 퇴근하는 손님이 문제 라는 글에 리플들이 상당했었지
비싼 5000원씩하는 커피값에 자릿세도 포함되어있으니까 내가 자리를 이용하는데 무었이 문제냐 라는 리플들이 많았었지
맞는 말이긴 하지만 자리맡아놓고 점심먹으러 한두시간씩 비워놓고 다시와서 리포트쓰고 공부하는건 무슨생각으로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던대
특히 여성분들은 몇시간씩 혼자서 죽치고 앉아서 공부하던대 사람들 왔다갔다 하는대 공부가 되기는 되나 궁금하다

요즘 어린것들은 별 그지같은게 돈은 안쓰면서 대우만 받을라구 하는것들 천지다.집에서 오냐오냐 대우받고 자라서 그런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자기자신이 특별하고 자기한텐 잘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것들이 많다.
이글 적은 넘도 경영학은 배웠는지모르겠지만 저렇게 직접 적으로 상호와 위치를 들먹이면서 인터넷에 글올리면 명예회손으로 고소당한다는 기본적인건 모르나보네ㅋ

근데 진심 그냥 커피 5000원 처마실돈으로 독서실을 가라 ㅋ 캐봣자 6000~7000원밖에더하냐 거기가서 커피하나태워먹으면서 공부하면되지 존나게 허세부리네

첫 마디가 제대로된 이야긴데...
저 학생 사고 방식이 이상한 거지. 근데 저런 학생들도 많을 껄...

역지사지 모르나.
지가 주인이었어봐
지는 개지랄하고 폭행이라도 할 기세인걸?
커피 먹기 싫으면 차도 있고 에이드계열도 있고
커피 안들어가는 음료도 있구먼 왠 개지럴.
커피마시기 싫으면 카페를 안가면 되는거 아냐?
시간 떼우러 자리차지하고 있다, 근데 음료도 시키지 않고 시간 떼우고 있다.
파스쿠찌가 무슨 경로당의 이탈리아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