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보고 약쟁이래?

이거에 대해 누가 적어논 글을 본적이 있는 데,
헬스대회?피트니스대회?를 보면
약물이 허용되는 대회와 허용 안 되는 대회로 나눠진다고 하더라.
약을 사용하지 않는 대회 우승자들 사진을 올려서 말하길
어느정도의 약물을 사용해야 징맨 정도의 몸이 나올거라고 얘기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약물을 허용하는 대회에 약물을 좀 하면서 참가했을 뿐인데,
약쟁이라 비난하면서 그 사람의 노력까지 폄하하면 안 되는 거 아니겠냐고 옹호하더군요.
저 사람말대로 약물을 쓴게 맞다고 치고.....

제 생각엔 그걸 옿호하는 게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수 많은 경기들이 약물을 허용하지 않는 이유가 뭐겠어요?
인간이 인간자체로써 내는 능력을 보게 하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그런면에서 약물을 허용하는 대회에 출전하고,
아무리 노력을 하더라도 약물을 사용했다면 거부하게 되는 게 정상이죠.
징맨경우엔 약물을 했다는 걸 숨겼다는 가중치도 생기구요.(대전제가 맞을 때 만...)

올림픽 도핑하면 찍 소리도 못할걸 ㅋㅋㅋ

10전에 찌른것도 나오는 기술나왔다 ㅋㅋㅋ

이게 존나 웃긴 소리지
자기가 난 내츄럴이다 라는 한마디만 하면 논란 종결임.
정말 내츄럴이라면 말이지.
근데 결국 그 말은 못하고 난 걸린 적 없다는 소리만 하니깐
계속 말이 나오는거임.

근데 ㅅㅂ 존나 계속 말나오는 것도 웃기는거임.
약을 빨던 말던 뭔상관이라고. 어차피 저건 진짜 지 만족에 하는거고
대회 나오는 인간 중에 상위권은 약 안빠는 인간 자체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