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여성 해양부장관의 위엄

보고좀 배워라.계속 눈치만 보니까 호구로 알지.

저래야 되는데 물대포는 국민한테나 쏘고...

경북이 고향인데, 약 10년 전만 해도 영덕이나 울진 안가도 내륙지방에서조차 만원에 오징어 회 6, 7마리는 줬었다. 지금은 떼놈들이 동해까지 와서 오징어를 다 쓸어가서 별로 잡히지도 않는 탓에 이렇게 비싸졌대매? 오징어 볶음하려고 마트 가서 생물 오징어 사려니 쥐젖만한 오징어가 두마리에 오천원. 해동 오징어도 좀 그럭저럭 크기는 4500원부터...어민들도 걱정인데, 당장 우리 식탁이 심각한 위기 아니냐. 아직도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다는 건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네. 사드 배치는 좀 간 보면서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다가, 중국 불법 어선을 외교적으로 해결하든가 즉시 격침 관습을 철저히 굳힌 다음에 중국이 더 이상 말도 못 꺼낼 상황이 되면 그때나 미국한테 베네핏 좀 타내면서 사드 배치하면 얼마나 좋아.

인도네시아도 중국 어선에 포를 소는데...

나 초딩때만 해도 일주일에 한 번씩 어머니께서 꽃게찌개 해주셨는데 어느 순간부터 뚝 끊겨서 군대 말차 휴가 나왔을 때 뭐가 제일 먹고싶냐는 질문에 꽃게찌개 말하고 그 날 꽃게찌개가 나왔는데............
태어나서 어머니가 해주신 음식중에서 맛있지 않은 것이 손에 꼽을 만큼 주위사람들 모두 칭찬하는 솜씨로도
옛날 그 맛이 안 나더라.
농담 안 하고 꽃게는 2~3배로 비싸졌는데 크기도 크기지만 꽃게 자체 맛이 진하지 않아서 별로인데다가
이마저도 얼마 없는 거 사온거라더라.
북한만 적인게 아니라 우리나라 영토 영해 영공에
허가받지 않고 와서 불법적인 행동을 한다면 그게 바로 적이다.윗대가리 새키들이 책임은 안 지고 권리만 누리려하니 아랫사람들은 어떤 심정이겠냐?
슈발 꽃게찌개 한 번 먹고 싶은 게 그렇게 잘못됐냐?
어민들 생업수단 풍비박산 나고 뉴스 나와서 인터뷰까지 했는데 국가의 대통령은 빡대가리에 프로불편러, 돌려말하고 남말 안 듣기중이니 오죽할까?
진짜 이 나라가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그 당시 새누리당인 한나라당과 정부의 대립으로 신문이 떠들썩한 건 많았어도 중국이나 미국 일본이 얼토당토않는 요구해서
들어줬다는 얘기는 없었던 거 같다.
담번 투표 모두 정신차리고 하자.

우리도 외교고 나발이고 잘못된건좀 쏘자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