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여행 갔다와서 싸운 이유

찌질 할 수도 있는데 요즘 애들(가게 알바)를 보니까

자긴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고 싶다고

남친이랑 놀러도 다니고 재미있게 놀고 싶어서 알바 한다더라구요 23살 27이던데

둘이 같이 카뱅에 돈넣어서 그 카드로 데이트 하고 한다더라구요

전 남녀 평등 외치는데 그게 맞다 생각들던데 우리때야 남자가 거의 다 낸다고 생각하고 만났지만..

요즘은 또 그게 아닌거 같아요 젊은 손님들을 봐도

배려가 없잖아요...자기는 직장인이고 여친은 학생인데 요즘 알바자리도 구하기힘든데 부모님한테 용돈받아서 데이트비용내는걸텐데 여친입장에선 여행갈 형편이안되서 가고싶지 않다고 분명 가기싫다고 말을했음애도 남친이 강행했다면 남친이 다사주든 좀더 내주든 그게맞다고생각해요...개인적인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