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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에 특권 없다

조회 5023 추천 14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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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o.p 2020.08.27 00:21
    @bebeto
    엉 이번에 미루어 놓기로 하고 의협이랑 코로나 지난간후에 다시 이야기 하자고 합의 봤어.

    근대 전문의협회 젊은 의사들이 안된다고 원천 무효 시켜야 한다고 해서 이 사단이 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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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o.p 2020.08.27 00:57
    @bebeto
    앞서 복지부와 의협은 대전협 대의원회의 추인을 얻어 최종 합의문을 작성하기로 한 바 있다. 잠정 합의안 수용을 거부한 전공의들은 전면적인 정부 정책 철회를 집단휴진 철회의 우선 조건으로 요구하고 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959347.html#csidx4514b3ef05fc104822be4dc0626584e

    엉 마저 완전 정책 철회를 원하는거, 이럴려면 무슨 정부가 필요하나? 그냥 각 부분의 기득권이 파업 하면 정부는 다 들어주면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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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꽁이 2020.08.27 01:23
    @bebeto
    현 정책으로는 실력없는 의사 양성으로 의료사고 날수도있다 국민이 걱정된다 이런 식으로 의협이 말하는데 파업하느라 피해받는 환자생각은 안함, 말이 안되는 모순인거..
    결국 밥그릇 지킬려고 의사본분을 저버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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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beto 2020.08.27 00:19
    코로나 걱정되면 정책 좀 미뤄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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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o.p 2020.08.27 00:21
    @bebeto
    엉 이번에 미루어 놓기로 하고 의협이랑 코로나 지난간후에 다시 이야기 하자고 합의 봤어.

    근대 전문의협회 젊은 의사들이 안된다고 원천 무효 시켜야 한다고 해서 이 사단이 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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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beto 2020.08.27 00:37
    @x.o.p
    원점 재논의가 아니라 완전 정책 철회를 원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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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다라마술사 2020.08.27 00:54
    @bebeto
    완전 철회없인 협의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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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o.p 2020.08.27 00:57
    @bebeto
    앞서 복지부와 의협은 대전협 대의원회의 추인을 얻어 최종 합의문을 작성하기로 한 바 있다. 잠정 합의안 수용을 거부한 전공의들은 전면적인 정부 정책 철회를 집단휴진 철회의 우선 조건으로 요구하고 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959347.html#csidx4514b3ef05fc104822be4dc0626584e

    엉 마저 완전 정책 철회를 원하는거, 이럴려면 무슨 정부가 필요하나? 그냥 각 부분의 기득권이 파업 하면 정부는 다 들어주면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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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beto 2020.08.27 01:01
    @x.o.p
    의협은 합의? 전공의들이 거부했네요?ㄷㄷ 불신이 확실히 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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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대링 2020.08.27 01:03
    @bebeto
    ㄴㄴ 합의는 했지만 파업도 한거임.
    https://news.joins.com/article/23857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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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o.p 2020.08.27 01:06
    @bebeto
    불신은 개뿔. oecd에서 인구당 가장적은 의사를 가진게 우리나라이고 이건 팩트야.

    의대 정원 늘어나면 지들 밥그릇 줄어드니 국민겅강은 개뿔이고 지들 밥그릇 지킬려고 하는거지.
    저기에 뭔 불신이 라는 단어가 들어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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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beto 2020.08.27 01:11
    @x.o.p
    왤케 화가나있음ㅋㅋㅋㅋㅋ
    저는 정부정책이 일단 잘못된 정책이라 생각하고 있고 다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해여
    중요한건 정부가 합의를 해주냐 안해주냐 인데...뭐 땅도 해놓고 벌린게 많아서ㄷㄷ
    전공의도 처음엔 원점 재논의하쟀으니까 합의를 원하긴 하는데 정부가 나중에 합의 해준다는걸 전공의들은 안 믿는 느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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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꽁이 2020.08.27 01:23
    @bebeto
    현 정책으로는 실력없는 의사 양성으로 의료사고 날수도있다 국민이 걱정된다 이런 식으로 의협이 말하는데 파업하느라 피해받는 환자생각은 안함, 말이 안되는 모순인거..
    결국 밥그릇 지킬려고 의사본분을 저버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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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o.p 2020.08.27 02:06
    @맹꽁이
    전국에 주방장 많아지면 전국 음식퀄리티 낮아 진다랑 동급의 개소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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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o.p 2020.08.27 02:11
    @bebeto
    의협이ㅣ 주장하는건 국민 건강을 위해서 의대 정원 늘리면 의료사고 많이 난다고 하는데.

    울나라 직업중에 퇴직이 없는 직업이 몇개 있어, 그중에 하나가 의사야. 치매가 와도 자기가 하려 하면 할수 있어.
    수술중에 의사가 실수해서 의료사고 나도 그 의사는 계속 간판 바꾸고 의사 할수 있어. 대표적인게 신해철

    기득권으로 눈댕이처럼 뭉쳐서 타인의 생명은 안위도 없는 집단

    내가 왜 ? 화가 났냐구? 2000년 인가 할머니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 했는데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중환자실에서 수술이 계속 연기됨. 왜? 당시에 의약 분업 정부가 시행 하려 하자. 의사들 지금처럼 파업해버림.
    치가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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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beto 2020.08.27 03:02
    @x.o.p
    의료 사고 많이난다 의료 수준 떨어진다는 수련과정 제대로 받지 못한 의사가 나오니까 하는 말일꺼고 밥그릇 싸움은 맞죠

    의사는 실수가 없어야 하는 직업이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고 횟수가 많아지면 어쩔 수 없이 사고가 생길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사고시 문제를 크게 삼는다면 누가 수술하려고 할까요 지금 외과 산부인과가 기피과가 된 이유도 이런 의료소송에 취약하기 때문이기도 하죠...물론 부주의, 고의는 엄하게 처벌해야하구요.

    의사도 건강보험료내고 아프면 병원가고 가족중에 환자도 있는 같은 국민이에요 그들이 환자 생명을 무시하고 이익에만 눈멀어 파업하는건 아니라 생각해요.

    코로나가 잠잠해지던 시기에 정부가 급작스럽게 정책을 추진했고 의료계가 반발하는 그 사이 다시 코로나가 심해졌네요. 어쨌든 지금 상황에서는 환자를 위해서라도 양보해서 합의를 얼른 보는게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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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o.p 2020.08.27 03:30
    @bebeto
    의사가 많아지면 진짜 나쁜점 맹꽁이처럼 거론되는거 의료 사고. 당연히 나도 너랑 같은 생각이야.
    근데 의료 사고 터지는 외과는 의사들이 가장 안갈려고 하는곳이지. 인력부족때문에 미치는곳이야
    모르겟으면 이국종 관련 다큐 봐라. 의사들이 없어서 생지옥이더라.
    의료소송에 취약해서가 아니고 졸라 힘들어서야, 그냥 졸라 힘들어, 이국종 다큐 봐라. 그냥 저렇게 사는게 사람 사는거 일까 싶을정도로 힘들다.
    그리고 제발 부탁인데 단 한개라도 고의로 의료 과실해서 엄하게 처벌 받은거 단 한건이라도 가져와바. 단 한건이라도

    근데 의사가 많아지면 더 좋은 인력이 더 많은 일들을 할수 있는건 생각 안해봤니?

    당장 외래만 들어가도 의사랑 3분안에 모든게 다 끝나. 이빨 딱는 시간보다 덜 걸리지?
    유투부에서 oecd 선진국들 외래로 방문했을때 어떻게 진료하는지 꼭 차자봐라

    그리고 좋은 인력이 많아 지면 새로운 기술이나 약 이 개발 되는건 생각 안해봤니?
    의학은 정예의 몇명만이 있어야 발전되는겨?

    아니 노벨상 부터 시작해서 이미 개인 한명이 큰 업적을 이루어 내는 시대는 이미 예전에 지나가 버렸다. 대규모의 자본과 시스템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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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beto 2020.08.27 12:00
    @x.o.p
    의사 늘어나면 좋죠 근데 의사를 늘리는게 지금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의 해결책이 아니니까 거부하는거죠.

    당장 의사수를 늘린다고 이국종 같은 분이 늘어날까요...이국종 같이 헌신하고 봉사하며 살 수 있는 사람 의사를 떠나 요즘 세대 사람 중에는 없어요. 그럼 보상을 주면서라도 필수진료를 볼 수 있는 전문의를 늘려야하는데 강제로 복무시키겠다 등의 안일한 해결책을 내놓으니까 문제죠. 당장 보건소 복무하는 의사만 봐도 진료에 대한 의지는 없고 시간만 떼우려는 사람 뿐입니다. 우리가 군대 갔을 때도 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사람 있나요 우리도 시간 떼우고 전역후 필요한 공부 하거나 나를 위해 시간을 쓰는데...그런 사람들이 지역 의료발전에 도움...? 복무 끝나고 자신의 10년 어디가서 보상받을지 생각하는 사람들 뿐 일거에요

    외래 진료 시간은 사실 선진국들과 의료체계도 다르기도 하고 의사 수가늘어난다고 외래 진료 시간이 늘어나지는 않겠죠...결국 돈을 벌기 위해 경쟁이 심해지고 많은 수의 환자를 봐야하는것은 그대로일테니까요 정책개선, 혹은 시스템의 변경인데...사실 모든걸 만족 시킬 수는 없지 않나요? 저는 진료 빨리 볼 수 있고 의료비를 싼값에 쓰기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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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라라 2020.08.27 17:32
    @bebeto
    일단 수를 늘리고 지원하는 대신에 10년 지방에서 근무하는거랑 군병원에서 의무 복무하는 군의원이랑은 다죠. 군대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죠. 저 10년 지방 근무는 의사되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국가에서 보조해줄테니 10년간 지방에서 근무하는거에 암묵적 동의를 하고 일하는거죠.
    그래도 지금 정책으로 10년 근무하고 10년후 상경을 하던 대도시로 더 큰돈을 벌러가든 개인의 선택인거죠.
    일단 저렇게 의사 정원을 늘리면 지방에 공급되는 의사들이 늘겠죠.
    저 10년 지방근무후 이탈을 방지하는 정책을 추가로 만들면 되요.
    지방에 수술까지 가능한 지방의료원 개설및 자리충원 생명을 위한 비인기과 수가조정 이런걸 추후 대책으로 내놔도 되겠지요.
    반대로 뒤에 기반시설 재정비 및 수가조정부터 해주고 그 다음에 의사정원 늘리란 소리를 할 수도 있겠죠.

    대책 대안에서 이견이 생길수 있고 내 이득이 무었인지에 따라 움직일순 있고 싸울수 있죠.

    그런데 저 의사라는 집단은....기본적인 명분싸움에서 지고들어가게 국민들에게 인식을 만들었죠.

    고생했으니 돈도 많이 벌어야하고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사람이니 존경도 받아야하고.....
    하지만 저 의사들을 바라보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생각하는 이미지는 사람 생명가지고 장난이나 치면서 돈돈거리는 적폐세력 내지는 양아치 집단으로 굳혀지고 있죠.
    국민을 위해 저 의사들이 무슨 고민과 노력을 했는지 알 수가 없어요.
    더불어 지금 음압병동 중환자 실에서 공생하는 의료진의 피땀흘리는 노력마져 희석시키고 있죠.

    지금 검찰이 하는 행동들과 다를바 없는 행동을 보이고 있다는 겁니다.
  • ?
    bebeto 2020.08.27 18:03
    @어라라
    지금 의사가 욕먹는 부분은 파업인데 정책적인 부분을 그렇게 쉽게 수정하고 바꿀 수 있다면 이렇게 파업하지 않죠. 모든 국민들은 정부의 말 한마디에 벌벌깁니다

    요즘세상에 칭찬만 받는 직업 있나요? 명분 인식 어디든 가져다 붙이면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양아치 의사나 이국종 같은 분 어느직업에서나 있을거에요 인식을 떠나 정책 한글자를 더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
    어라라 2020.08.27 18:46
    @bebeto
    드러나 있는 부분에서 차이가 납니다. 이국종같은 의사 선생님은 소수인거고 생명을 볼모로 돈돈돈 거리는 의사들은 다수라는거...
    그냥 보이잖아요.
    그리고 파업이 아니고 집단 진료거부입니다.
    명분 싸움에서 졌는데...무슨 정책적인 시시비비를 가려요.
    일단 감정싸움에서 져버렸단 말입니다. 그러니 정책의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있는 여건을 차버렸어요.

    모든 국민들이 정부의 말 한마디에 벌벌기다니....누가 기나요? 그래서 코로나 집단 클러스터 만들고 하지말란 집회에 나와서 코로나 전도하고 검사받으라니 숨고 하나요? 저사람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가봅니다?

    명분은 만들어 지고 여러사람들이 수긍할 수록 쌓이는거죠. 뭘 가져다 붙이면 생기는 스티커가 아닙니다.

    진료거부 철회후 환자들에게 돌아가서 코로나 테러로 인해 증가된 코로나 환자들과 원래 돌봐야할 환자들과 같이 하면서 환자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고 이 코로나 테러를 진정시키고 나서 왜? 우리가 이런 상황에서 정부의 저 정책에 반발하게 되었는지 입장을 표명하고 나아가 정부정책의 잘못된 점과 현 의료체계의 한계와 개선방향을 제시해죠.
    그래야 어떤것이 좋은지 국민들이 판단하게 될거고....진짜 아니다 싶으면 국민청원도 하고 당신들만 하는 진료거부에 국민들도 참여하겠지요.

    그.런.데 저런것 없이 우리 이성적으로 정책적으로 이 사안을 봐달라고요?

    여기 이번 의료정책에 대해 의사들 입장 대변하며 댓글단 의산지 뭔지 모를 사람들 글들을 보세요. 공감이 갈지...

    머리가 똑똑하다고 자신들만 우월하고 무언가 대단할걸 찾는 답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참 많은데...
    머리가 똑똑치 않아도 집단지성으로 답을 찾을 수도 있고 개인이 그일에 매진해서 시간을 사용하면 결국엔 답에 이르게 됩니다.

    사람이 효율성만 가지고 산다면 AI랑 다를게 뭐 있을까요?
  • ?
    bebeto 2020.08.27 19:09
    @어라라
    희생하는 사람이 적고 돈돈돈거리는 사람이 다수가 아닌 직업이있나요...극단적 예시말고 일반적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인생왔다갔다 하는사람 많습니다. 그런 범법자들을 예시로 드는건 아니죠.

    여태 코로나 터지고 의사 놀았나요...급격한 정책 추진에 따라 지금 시기를 놓치면 안되는건 정부가 아니라 의사였던거고 파업을 선택한 건 어쩔 수 없었다고 봅니다.
    물론 이시국 파업은 잘 못된거 맞습니다. 하지만 정부도 몇십년짜리 큰 정책을 전문가 의견과 협의 없이 계속 밀어붙이는 것 잘 못 되었다 봅니다. 국민이라면 현상황을 종결시킬 수 있는 방법, 그리고 양측 주장의 옳고 그름을 봐야하지 감정적으로 명분, 인식을 보면서 마음에 안들어 하는 것은 의미없다 생각합니다.
  • ?
    어라라 2020.08.27 19:38
    @bebeto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직접적인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은 의사밖에 없죠. (내 목숨을 남에게 맡겨야 한다는 말입니다.)

    극단적인 예가 아니라 정부의 한마디에 부자가 거지되고 거지가 부자 될 수 있죠. 저런 그릇된 정책으로 혹여 자길 생명을 스.스.로 끊는 사람도 생길 수 있지요.(그래도 살지 죽을지 내가 결정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왜 코로나 테러를 한 사람만 범법자라고 하시는지 진료거부를한 의사들도 범법자입니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코로나 터지고 의사만 일했나요? 관련된 의료계사람들 뿐만아니라 국민 전부다 놀고있지 않았습니다.

    급격한 정책 추정이 아니라 몇년전부터 논의되던 의제였고 답보상태였던게 맞는거죠.

    이시국에 진료거부는 해서는 안돼는 것이였습니다. 파업이 아닙니다.

    현상황이 작금의 코로나 테러를 말하는건지 아니면 진료거부 상태를 말하는건지 모르겟지만 진료거부 종결은 그냥 법대로 처리되면 됩니다. 스스로 한 행동에 책임을 지면 될 일이에요.

    지금 양측의 옳고 그름을 보고 먼가를 논의할 시기가 아니고 그래서 정부도 한발 물러나 일단 이와관련된 문제는 잠시 스탑시키고 현 코로나 확진사태에 대응하자는 제스쳐를 먼저 했습니다만...그걸 누가 걷어찼죠?

    전 지금 의사들의 벌이는 이 집단행동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
    김현중눈빛 2020.08.27 07:02
    @bebeto
    지금도 환자를 그냥 사람이아니라 돈으로보는 의사새키들 많습니다
    진짜 수십군대 병원다니면서 느낀게.그거에요...
  • profile
    까만텀블러 2020.08.27 10:39
    근데 의료보험공단 문재인케어 시작되고나서 적자돌아선거는 사실이잖아..
  • ?
    어라라 2020.08.27 18:48
    @까만텀블러
    그 혜택을 누가 볼까? 대다수의 국민이야.
    저 적자를 개선하는 방법을 모색해보면 되지....
    나한테 돌아오는 혜택은 좋은데...내야할 세금은 아까운가?
  • profile
    까만텀블러 2020.08.27 20:51
    @어라라
    세금 아깝다고한적 없는데. 정치인들이 표잃을까 무서워서 증세는 안하고, 전문가말대로 7개 권역센터 세워서 헬기로 수송할 생각안하고 17개나 세워서 각센터 규모는 축소되고.. 지역별 표심 얻기에만 바쁘고... 이건 최선의 정책이 아님.
  • ?
    어라라 2020.08.27 22:23
    @까만텀블러
    그 센터라는건 중증 외상센터겠지? 맞나? 헬기이야기도 있는거보니...
    정부 지원하에 중중외상센터에 지원하려고 지원금 줬더니 병원에서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이국종 교수는 둘다 깠지. 지들 이익에 눈먼 병원이나 제대로 지원하는 역할을 안한 정부나...
    게다가 저 헬기때문에 시끄럽네 어쩌네 민원넣는 사람들...(대충 저런 민원 넣는사람이 어떤 사람일지 알잖어?)

    근데... 본질적인걸 보자면 지금 나라 주요 요소요소마다 기득권이라고 칭하고 난 매국노와 그에 결탁해서 어떻게드 지들 사이익만 챙기려는 기업들로 정의하겠는데... 아주 정부의 일부공무원부터 국회의원까지 거기에 기업까지 길목마다 이런 사람들이 깔려있어.

    이것들이 건드리면 숨어있었는데 이번에 건드리니 보이는 족족 튀어나오는거야.... 예전엔 들어나도 사람들이 크게 관심을 두지도 않았고 저 병들이 표면으로 나오질 않았어. 근데 방치했더니 크게 부었네. 그러다 제대로 터졌어. 몸이 이상하단걸 사람이 안거야.

    근데 병명이 종기네. 뿌리까지 제거하지 않으면 계속 올라오고 잘못 건드리면 커져서 크게 수술해야해. 저렇게 올라오는 종기만 잡아선 내 몸이 언제 맛이 갈지 몰라. 그걸 몰랐는데 사람들이 알게 된거고 올라오는 종기도 제거해야하지만 근본적인 체질도 개선해야지 안그러면 내가 저 종기때문에 죽을수도 있을거란 인식이 생긴거야.

    여기까지가 지금 이나라의 현실이겠지. 체질 개선을 위해서 일단 눈에 보이는 종기부터 곪아서 심이 생기기 전에 제거해야하는데 겉으로 안부어서 몰랐는데...니미 심이 생긴 종기가 졸라 많은겨. 어떻게해? 다포기해? 아님 보이는것만 제거해? 것도 아님 중요한것 부터 제거해야하나?
    전에 잘못 건드렸다가 죽을뻔한 적이 있으니 일단 체력부터 올린거 적어도 60%정도까지만... 그리고 급한불부터 끄기시작한거고 그리고 저 종기를 짜는데 온갖 방법을 동원하는거고 저 종기를 제어하는 방법이 정 급할때는 종기 옆에 살짝 상처를 내서 자가 면역력을 높여서 시간을 버는 방법도 고육지책으로 써야하는 부분도 생기거지...
    근데 보이는 종기를 치료하다 분포를 보니..뿌리끼리 연결된게 있네...이게 여태 찾은 종기의 연결고리지.
    그렇다고 그냥 방치할 순 없잖아?
    최선이 아니면 차선택이라도 찾아서 최악은 막고 그 시간 동안 최선의 방법을 모색해야지.
  • ?
    ddd333 2020.08.27 11:33
    민노총은 특권이었었나 보네..
  • ?
    그르누이 2020.08.27 11:56
    여기 새로운 유형의 기출변형이있네 하나 배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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