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관계자가 말하는 이번 사태

디시는 인증없으면 믿어주질 않죠.. 워낙 살벌한 동네라서

쩝 남양/옥시 아직도 장사잘하는데머.. 레진도 결국 그렇게 흘러갈 확률이...
근데 레진은 망할것 같긴함.. 이걸로가아니라 그냥 수입이...(적자 장난아니든데? 너무 확키운것같..)

근데 성우가 짤린거에 웹툰그리는 애들이 난리인거야??? 그 성우가 웹툰작가출신이야??

이게 사실이라면, 경영자 입장에선 저 작가들한테 본심은 아닐지라도 대충 사과라도 시켜서 수습시키고 소비자들 이탈을 최대한 막는게 답일건데. 이도 저도 안하고 그냥 방관만 하고 있겠다는 건 자본가 입장에서 택하는 수단이 아니다.

네이버, 다음 큰 계열 작가들이 짤릴거 같은데. 평점 테러 맞고 자연스럽게 이번 작품이 마지막 수순... 아니면 말고

불끄기성이겠지...노신경

네이버나 다른대야 결제해서 보는 충성도 높은 팬들은 상관없겠지만 레진은 타격크지 않나 말그대로 사이트 탈퇴해버린건데 결제자체를 안하겠다고

회원들의 행보는 둘째치고 나름 덕후로서 팬인 만화가고 팬 아닌 만화가고, 만화가들에 대한 약간의 환상이 있었기에 메갈 지지가 꽤 실망스럽네. 요약하자면 그들의 주장이 메갈이 아무리 개 ㅈ같아도 표현의 자유나 사상의 자유 같은 명분으로 억압하면 안된다는 주장인거 같은데. 아무리 민주주의가 좋아도 개 ㅈ같은게 어느정도여야지. 심각한 폐륜이나 반사회적 사회운동에 가깝게 가려는데도 무조건 교과서에 배운대로 민주주의, 사상의 자유 지지하는건 오히려 줏대없이 어설프게 배운 ㅂㅅ들 같아서 실망스럽다 실망스러워 ㅉㅉ

혼자 망상수준 아니냐 어딜 쉽게 봐서 aa쪽에서 트윗으로 선동하던 지네 직원 찍어내고 다른 웹툰사이트는 작가 바로 해고하고 작품내려버리더만 본사람 전부 환불해주고 지금 대처가 안일한곳은 레진밖에 없음 ㅇㅇ

비유 허접하게도 들었다ㅋ
어떻게 작가가 선수고 독자가 감독이야 ㅋㅋ
그리고 쓴놈이 정말 업계 관계자라면 놀라운데
보통 작품계약을 하기때문에 잘라버린 작가가 다른 사이트에서 같은 작품을 연재 할 수 없다.
질풍기획으로 꽤 인기를 모으던 몰락인생이 레진에서 동타임에 성인물 연재하다 질풍기획 잘린 일화는 유명하지
그리고 내가 레진 블로그. 소위 생각이 없는 블로그시절부터의 레진빤데 이 사람은 오덕으로 시작한 사람이다. 왜녀견문록-일본AV배우 리뷰, 인디, 매니악계열 음악, 만화 리뷰등등.
레진코믹스도 성인오덕. 즉, 자신이 원하는 컨텐츠에 얼마든지 돈을 내겠다는 사람 대상으로 시작한거였고, 그래서BL이라던지 캐러멜의 나쁜상사같은 성인물의 연재와 인터넷패왕이었던 마사토끼작등을 연재하며 시작했었지.

이 사람의 딱 한마디는 맞는말이긴 해. "2달동안 계속 하면 인정해준다"ㅇㅇ이쪽관련해서 업계 반응이 없는 이유는 딱하나야. 어차피 이새끼들 볼거 없다. 곧 잠잠해질것이고 그때까지만 기다리면 된다. 이 녀석이 계속 그만해라~포기해라 하는 이유도 그거야. 그러니 우리가 그게 아니란걸 보여주면 그만인거야.

올림픽이 열렸는데 그들밖에 모름. 공중파에선 올림픽 열린줄도 모름. 패럴림픽은 열린줄이나 알고 방송하지. 결국 뭐냐. 결론은 그들만의 병림픽이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