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썰 푸는 이준석

아나운서, 개그맨, 방송인, 연기자, 전직바둑기사, 당구선수, 정치인

결국 겉 돌다 정치질 못하고 떨어졌다는거 아닌가?

친목질 안 할꺼였음. 게임이라도 잘하던가;;

ㅋㅋㅋㅋ 다 본 사람들은 알거다
이준석 지만 꽁해서 다른 사람들 소통하면서 팀짜고 그런게 다 과정에 있는데
지만 잘난 듯 지 방법이 맞다고 독불장군 식으로 하다가 죽었으면서 저걸 저렇게 말하네
다음 총선 정도에 뱃지 달 것 같은데 저런 정도의 인식력이면 기대가 안되네 에휴

국회의원 못하는이유가 있음
다음에도 또 노원 나와도 또 떨어질걸?
저 태도 안고치면 영원히 안될것 같음

ㅋㅋㅋㅋ 웃기고 자빠졌네
저런 분석력이니 당선 될 수가 있겠나 ㅋㅋㅋ
진짜 좆목질이 탈락원인이면 갓동민처럼 뇌지컬로 극복하던지 ㅋㅋㅋ

결국 지는 잘못한게 하나도 없다는 소리네 변명도 참

친목으로 게임 이겼다고 하기에는 좀 과장이기는 해도
게임 구조 자체가 다수가 편먹으면 이기는 판이 많았음

PD를 포함한 제작진이 정치싸움을 그리고 싶어한다는 썰이 있었는데 (미국예능 서바이버 처럼)
게임 외적인 부분에서 개입이 되는것은 싫었나봄 이건 이준석 말고도 장동민이었나 조준호였나 홍진호였나 다른 사람 통해서도 나온 말임
프로그램 타이틀은 그런 느낌이 영 안나긴 하지만...
하긴 서바이버는 섬안에 가둬놓고 게임시작하면 우승자 나올때까지 끝장을 보는 구조구나

이준석은 게임 중간에 대놓고 '편먹고 우루루 몰려다니는 애들이 싫다'라고 말했고 (이걸 방송에 내보냈다는게 난 놀라웠음)
스스로 언더도그마 포지션으로 가는 경향도 있었음
편먹기 좋아하는 애들 입장에서 보면 이준석만큼 불안한 멤버도 없을 것 같고.
다수가 편먹으면 이기는 게임들 대부분이 배신자 한명만 있으면 승패가 갈리기도 했으니까.
이상민이 이를 이용하는 전략을 잘 썼음. 성공도 많이 했고 실패해서 골로가기도 하고...

근데 인터뷰 내용이나 말투가 좀 멋이 없긴 하다.
남탓은 하지 말지. 예능인 중에 안바쁜 사람이 어딨어 장동민도 거의 밤새고 와서 하연주랑 데스매치 뜨다가 질뻔하고
비예능인 찌찌갑 (이름이 생각안나네) 도 너무 피곤해서 게임하는 도중에 잠드는거 주변에서 계속 깨웠는데.
차라리 '게임 외적인 부분이 개입되는 것이 좀 별로였다' 정도로만 이야기했으면 더 잘 전달됐을것 같음

혓바닥이 기네..정치인이 정치질 젤 못했다고 인정하는거야?ㅠ

장동민 첫출연부터 개무시당했는데 우승 2번 한 건 어떻게 생각할지ㅋㅋ

꼴도 보기싫네

지니어스에서 저사람 좀 보기 불편했음 ㅋㅋ
재밋는것도 아니고 경기력이 월등한기억도 없고
갓동민하나보려고 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