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의 여자 직업별 소개팅 썰

케바케 인 경우가 많지만 대체적인 생각을 잘 적어 놓은거 같네
참고로 9번이 연예 할 때는 최고인듯 ㅎㅎ

중학교 두명 고등학교 한명 여교사 만나봤는데 빡심 위에 여교사는 초등교사 말하는듯

방송작가 그켬..
작가긴한데 연차에 따라 업무강도가 하늘과 땅임.
막내급은 거의 연중무휴 노가다급..
방송마다 다르고 장르마다 다르긴 함.

PD랑 메인작가에 따라 다른데 보통 엄청 갈굼.
그래서 일도 많고 갈구고 하니까
기본적으로 조울증이 심함.
멘탈 기복이 심해서 만나기 너무 힘듬.

월급이 적음.
기본적으로는 계약직임.
정규직이 없고 거의 인맥으로 이직해야됨.
연봉개념이 없고 회차별 수당 개념임.
그래서 방송이 한주 안나갔다, 그럼 해당 회차 수당 안나옴.
휴가 없고, 정해진 쉬는날없고.

연차쌓여서 세컨이나 메인 잡으면 업무환경이 180도 달라짐.
근데 기본적으로 언제 개편되고 방송이 없어질지 모르는
불안한 업무환경이라 전체적으로 예민한편임.

가장 선호하는 자리는 라디오.
TV는 길어야 2,3년이면 개편이 되버림.
라디오는 그에비해 대부분 근속이 가능함.
그래서 라디오 작가자리는 잘 안나고.
나오더라도 인맥으로 물어물어 들어감.
한번 들어가면 거의 뼈를 묻음.
계약직이라 고용이 불안하니까
안짤리려고 임신하고도 출근다하고
출산하고도 출근한다함.

암튼 내기준 최악은 방송작가..

1편 보고싶어요

보험관리사인가? 종합적으로 보험체크해주고 가입시켜주는직업있는데
아는사람 와이프 종로에 있다가 여의도로갔다가 아파서 쉬는중인데 월평균500찍는듯하더라 각종수당 상여금빼고...업무강도는 꽤나 빡신듯

결국 케바케

알린이랑 사귈여자는 없음

안 만나봐도 대충예상 가능한 얘기들이네

얘 제대로 안만나본듯
승무원 간호사 여교사 완전 틀림 ㅋㅋㅋ

물론 케바케

승무원은 썸을 타도 부기장하고 타지 기장이 나이가 몇인데.. 보통 퍼클 비클하고 명함 받고 체류지에서 만나 썸탐 스튜어드 게이 많음 존잘사업가 수트에 음료 쏟아 세탁 맡기고 찾을때 명함 네장 꽂혀있단 썰 들어봄
(아시 애들은 댄을 깜)

간호사가 회식때 의사만나 시집가는거 꿈이라고? ㅋㅋㅋㅋ 사이 존나 않좋음 수쌤정도하면 억대 그냥 찍음
내가 알기론 대학병원보다 현대 삼성쪽 거기가 더 높음

여교사 자기보다 한두단계 위가 맞다고 생각함 대기업도 잘 안봄

필라테스나 요가업하는 애들은 안정적인 직장인 선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