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는 회원만 가능합니다.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 메일


Extra Form


  • profile
    필립 2020.10.18 11:49
    완전 인형! 꼬리치는게 너무 귀엽네요.
  • ?
    앙귀모뤼 2020.10.18 12:09
    생명공학은 전혀 모르디만 저런 사이즈의 강아지 보면 인간에게 귀엽게 보이려고만 진화 or 교배 끝에 나온 결과물인데 기분 묘하네 음

    인간 손 밖으로 내놓으면 바로 도태 되겠지
  • ?
    뚱인데용ㅇ 2020.10.18 12:31
    @앙귀모뤼
    음.. 사실 늑대가 야생에서 개보다 생존에 훨씬 유리하지만

    개체수 자체는 개가 훠어얼씬 많기때문에

    개가 인간에게 잘보이기 위해 진화 + 인간의 욕심으로 교배 둘중 뭐가 되었든

    진화론적으로 본다면 야생에서 도태될 지언정 훨신 개체수 확보에 유리한 성공적인 진화라고 할수있지.

    물론 논점을 티컵강아지나 특정 개들의 유전적 문제 자체로 본다면 이야기는 다르겠지만
  • ?
    꼬부랑꼬부기 2020.10.18 13:03
    @앙귀모뤼
    반대로 인간영향으로 코끼리랑 코뿔소 뿔도 작아지고있음
  • ?
    hm 2020.10.18 16:27
    @앙귀모뤼
    더 넓게 생각하면,
    지구 상의 동물들은 지구에 적응하기 위해서 진화한건데
    저런 강아지들이 인간에게 적응하기 위해서 진화한거랑 큰 차이가 있을까요?
    저런 강아지들이 인간 손 밖으로 나가면 도태되듯이,
    지구 상의 동물들은 지구 밖으로 나가면 도태되겠죠,

    우리 인간이 마음대로 동물을 키운다고 생각 하실 수도 있는데
    그러면, 지구가 마음대로 인간을 키우는 것일까요?

    어쩌면, 인간의 자아나 존재에 대해서 과장된 생각일 수도 있어요
    ""인간은 특별해 지구같은 건 무생물이고 자아도 없고 스스로 결정할 수 없지만,
    우리 인간은 자아가 있고, 모든 것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 라고요

    과연 인간은 자아가 있고, 모든 것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을까요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공부도, 운동도, 예술도 세상의 대부분의 일들이 재능으로 결정된다고 합니다.
    부자가 되는 것도 금수저여야 되구요, 잘생긴 외모도 타고나야 되죠

    우리가 꿈꾸는 많은 일들은, 부모와 사회로부터 불어 넣어진 것일 수도 있죠
    아이큐 100이 안되는 사람이 세상에 엄청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삶의 얼마나 많은 부분을, 자유롭게 스스로 결정할까요?

    인간은 다른 동물이나, 지구같은 무생물과 비교해서
    무한한 자유가 있고, 스스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인간이 스스로 자유롭게 결정하는 것은 많지 않습니다.
    국적도, 수명도, 성별도, 부모도, 친구도 스스로 결정하지 못합니다.

    그냥 태어나 보니 대부분 결정되어 있고,
    친구들도 같은 학교, 같은 학년, 같은 동네,
    그리고 학교, 학년, 동네는 부모님이 결정해주죠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능력이 가정환경 탓인지, 유전자 때문인지, 노력때문인지
    그게 나 스스로 만든 것이라고 확신 할 수 있을까요
    생물학자들은 인간의 모든 특성들을, 능력의 차이가 아니라
    그냥 종의 다양성으로 본다고 하더라구요,
    자연의 흐름에 따라 만들어진 유전자로 말이죠

    `이기적인 유전자`라는 책에서는 인간을 그저
    `유전자를 옮기는 상자`같이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강아지를 작고 귀엽게 만들어서 키우는 것, 조차도
    인간이 스스로 결정한게 아닐지도 모릅니다.
List of Articles
gif 하드코어 리듬게임 1 new 보르미어 1시간 전
jpg 그것이 알고싶다 가평계곡녀가 보배드림에 남긴 글 new 보르미어 1시간 전
jpg 부실공사 피해냥 1 new 보르미어 1시간 전
jpg 아기 20만원에 판다고 올린 이유 2 new 보르미어 1시간 전
jpg 서비스직 3년 화가 너무 많아진 것 같아요 new 보르미어 1시간 전
jpg 주식 승부사 침착맨 근황 new 보르미어 1시간 전
jpg 난리난 전기기사시험 5 new 보르미어 1시간 전
gif 올해 유행할 할로윈 코스튬 1 new 보르미어 1시간 전
jpgif 일반인과 스피드 클라이밍 선수의 차이 5 new 보르미어 1시간 전
gif 오징어처럼 움직이는 말랑말랑한 로봇 개발 new 보르미어 1시간 전
jpg 신라시대 배수 기술 2 new 보르미어 1시간 전
gif ㅇㆍㅇ 11 newfile 호두까기인형 2시간 전
jpg 포도봉봉 알갱이 안나올때 5 newfile 호두까기인형 2시간 전
jpg 의협 "독감예방접종 일주일간 유보해달라" 권고 15 newfile 호두까기인형 3시간 전
jpg 귀...귀...귀신이 보여요 6 newfile 호두까기인형 4시간 전
jpg BBC, "정은경 청장이 독감백신 문제없다고 판단한 까닭" 12 newfile 호두까기인형 4시간 전
jpg 초등학생의 허위 미투로 인생 조질 뻔한 학원 강사.jpg 17 newfile 호두까기인형 4시간 전
jpg 타임캡슐 2 newfile 호두까기인형 4시간 전
jpg 뇌물신고 레전드 10 newfile 호두까기인형 4시간 전
jpg 1급수에 사는 물고기를 먹으면 생기는 일 9 newfile 호두까기인형 4시간 전
목록 BEST 게시물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153 Next
/ 4153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