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500만원 벌어도 아이 낳기가 두려운 이유 ~

아줌마들이 문제

결국 부모 수준이지
모나면 정맞는다는 한국문화의 결과물

소득의 양극화가 문제

과도한 사교육경쟁 서울권 대학 나와봐야 연봉 1억이 보장되는것도 아니고
공부도 재능이 있어야 되는데 열심히만 하면 누구나 될수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정말 비효율적이죠

멍청한 아지매들의 치맛바람.....차라리 월100씩 모아서 20살때 1억정도 주는게 낫지...

자식을 자신이 못이룬 꿈을 대신 이루길 바라는게 문제

운동이나 공부같은 재능은 100% 유전인데
정작 본인들은 안그러면서 자식들에겐 바라더라..

뭔 아줌마들이 문제여.. 월급쟁이도 대기업 중견 중소 비교가 안되게 차이나는 한국에서 500벌면 사교육 안 시킬거 같어?
그리고 월 백이면 영 수 하나씩 가르치면 딱 백이야..
이건 국가정책문제인거다

교육을 경제적 관점에서 답을 내리는게 말이되냐

저딴식이면 사교육이 아니라 공교육 회사내교육 모두 경제적 효율은 똥망인건데 다 장기적관점에서 하는거고..

어느 분야든 정확한 분석과 시기, 밀도 있는 투자가 필요한법이고, 아지매들 멍청한건 방금 말한 투자를 아미들이 빅히트 주식사듯 본인자식에게 투자 하는점에서 멍청한거지.

댓글들처럼 그저 본인 못이룬 꿈을 자식에게 전가하는 치맛바람의 문제가 아님.

도움받고도 고등학교 공부못하는 그런놈들은 돈 있어도 밥도못벌어 먹고 살게 눈에 훤한데 그저 돈만 나중에 쥐여주면 끝임? 그런 모습이 더 무책임하고 멍청하고 무식해보임

가성비 보고 앞에좀보고 쭉 내린다
가성비라니...

요즘 사교육비가 얼마인지는 알고들 얘기하는 거?
저 팀장도 좀 극단적으로 말하고 있구만

사교육이 없어져야 한다라...
사교육은 필요하죠.
하고 싶은데 학교에서 못 따라가는 애들.
잘 하고 싶은데 혼자서 하기 힘든 애들.
그런 중하위권 아이들은 사교육 도움 받아서라도
해야하니깐요!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남 ㅋ 부모들이 어정쩡한 대학나오거나 대학 못나왔으면서 자식한테 좋은 대학가라고 하고 성적 잘 나오길 기대하는건 아주아주 큰 욕심.

이래서 수능이 더 강화되면서 쉬워져야함. 그럼 사교육 효과가 더 떨어져서 안시키게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