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입 거절당한 여성 스펙

몰라서 그러는데 워홀이 많이 안좋은 이미지에요?? 해당사항 없긴한데

그쳐 워홀다녀오면 좀 우리나라랑 다른 성문화가 있다고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니까..

사람에 따라 다르게 생각할 순 있겠지만 문란하다는 인식이 꽤 있습니다.
보수적인분들은 워홀 다녀오신 분들을 꺼려하는게 꽤 있고 실제로 그런 이유로 결혼정보회사에서 워홀 여부를 조사합니다.

호주나 일본쪽으로 원정 성매매를 다니던 여성분들이 자주 사용하던 방법이 워홀 비자 발급 받아서 일하던거고
그게 많이 알려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남자기숙사 방 구경하러 지인을 방문했는데 옆에 여학생이 거의 속옷차림으로 설겆이 하고 있음
-남3여1 마시는 술자리에서 "난 치골 발달한 남자가 취향" 발언
-술자리에서 남친과 같이 있는 여자가 테이블 밑으로 발장난 걸어옴
-뭐 물건 빌려달래서 갖다주러 갔더니 (라면은 아니고)차 마시고 갈래?

모두 한국 워홀 여자들이었고, 한국에선 절대 경험못했던 영화에나 나올 법한 상황들을 워홀에서 전부 다 겪어봄
굵직한 기억에 남는 사건만 적은게 이 정도

영어 강사 프리랜서 = 백수

나이가 많다고 급여도 많진 않죠

맞는데 남자일경우 자기스스로 ㅈ망이라는걸 인지함.
여자는 남자능력없어서 못한다 생각하는게 문제인듯.

남자가 저 스펙이면 쪽팔려서 혼자살지 정말 양심없어야 결혼정보회사 쓰겠지 ㅋㅋ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성별이 중요한게 아니란 얘기

운동안한다는 전제하에 161에 56이면 ㄹㅇ 보기 좋은 몸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