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남편이랑 이혼하기로 했어요

남편이 뭘 해도 이혼한다하겠지
싱글맘 힘내요 ㅎㅎ

이건... 찬반좌고 댓글이고 누가 옳은지를 가리지 못하겠군...
이런 경우도 있다니

이혼 하는게 맞음 남자나 여자한테나 둘다 편하려면 이혼해야함 애생각하라는데 애생각 해도 이혼하는게 맞음

1년 지나도 용서 안되면 이혼해야지...

여자가 못 잊고 트라우마로 계속 떠오르면 애 성장과정에서 남편이 잘못한거 계속 떠들게됨
그러면 정서상 애 성장도 안 좋음. 이혼하는게 좋다 본다

한달에 한번씩 꼬박꼬박 그것도 아내도 있고 돌 무렵의 자식도 있는데 가던 사람이 안 갈 수 있을까요?
결과적으로 이후로도 바뀐건 아무것도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본인이 그 기억을 잊지 못하면 끝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후로도 두고두고 그 이야기를 꺼내게 될테고 그 갈등에는 해답이 없을테니 말이죠.

세후 500벌면 걍 이혼하고 노래방다니면서 사셈 여자힘들게하지말구..

과거에는 바람 핀게 아니고 노래방에서 도우미 부르고 논 정도는 다 용서했는데 요즘은 안 그런가 보네??
남자들이 살기가 더 팍팍해 지는 세상..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