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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1.01.26 12:09
    ;;; 당연히 성추행의 정도와 상관없이 잘못된 거지만,
    겨우 쳐다보는 것도 시선강간이라고 표현하는 걸 보다보니까,
    구체적으로 내용을 들어야 성추행인지 판단이 될 거 같은데
    설마 내용과 상관없이 피해자의 마음만으로 모든 걸 판단한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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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1.01.26 12:45
    @후치
    신체접촉이라는 표현 뿐이라, 구체적이진 않네요,
    가볍게 어깨를 토닥이거나, 악수하는 것도 신체접촉이니
    뭐, 이건 가해 당사자가 인정한 부분도 있으니, 무고라고 까진 생각하지 않지만,

    가해 당사자가 인정하지 않았을 땐, 구체적인 상황을 모르면 함부로 판단할 수 없겠죠,
    특히 우리나라 미투 사건 때 무고가 워낙 많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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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1.01.26 12:09
    ;;; 당연히 성추행의 정도와 상관없이 잘못된 거지만,
    겨우 쳐다보는 것도 시선강간이라고 표현하는 걸 보다보니까,
    구체적으로 내용을 들어야 성추행인지 판단이 될 거 같은데
    설마 내용과 상관없이 피해자의 마음만으로 모든 걸 판단한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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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치 2021.01.26 12:19
    @hm
    찾아보시면 쉽게 나옵니다. [김 전 대표는 사건 경위도 직접 설명했다. 그는 "식사 자리를 마치고 나와 차량을 대기하던 중, 저는 피해자가 원치 않고 전혀 동의도 없는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행함으로써, 명백한 성추행의 가해를 저질렀다"고 인정했다. 이어 "변명의 여지가 없는 행위였고 피해자는 큰 상처를 받았다. 피해자께 다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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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 2021.01.26 12:45
    @후치
    신체접촉이라는 표현 뿐이라, 구체적이진 않네요,
    가볍게 어깨를 토닥이거나, 악수하는 것도 신체접촉이니
    뭐, 이건 가해 당사자가 인정한 부분도 있으니, 무고라고 까진 생각하지 않지만,

    가해 당사자가 인정하지 않았을 땐, 구체적인 상황을 모르면 함부로 판단할 수 없겠죠,
    특히 우리나라 미투 사건 때 무고가 워낙 많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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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치 2021.01.26 13:56
    @hm
    네 저도 무고에 가까운 미투는 극혐하지만 이건 가해자 본인이 명백한 성추행 가해를 했다고 인정한 건이라 내용과 상관없이 피해자의 마음만으로 판단한걸 아닐듯 합니다.
    특히 가볍게 어깨를 토닥이거나 악수한것 정도로 당대표가 본인과 당의 이미지 모두 박살내는 성추행이라고 인정하진 않았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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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GxGGG 2021.01.26 12:17
    손이나 잡았나 보네
  • ?
    joonys 2021.01.26 12:51
    엉덩이 만지거나 그랬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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