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쓸줄 모르는 전 중기부장관

근데저거나도할줄모르는뎅.. 앞에설명대로하면되지않을까

그럼 재드래곤은 납땜하냐?

국회의원들이 저런거 쓸일이 없으니 모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적어도... 사전 조사는 해야하는거 아니냐??
얼마나 호구로 보길래 준비하나 안하고 가지;;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으나.. 나도 맥날 키오스크
즐겨쓰다가 부득이하게 롯데리아 키오스크 쓸려면
한참 버벅거리게 되던데..

일반인은 그래도 돼
하지만 정책 만드는 인간들이
쓸줄도 모른다는건 심각한 문제지
관련산업에 대한 지식도 없고,
앞으로도 이해할 생각도 없다는 소리니까

어른들은 키오스크 대부분 버벅거림 왜냐 키오스크 쓰는 음식의 주요고객층이 아님 안먹으니까
중기부장관이라도 안써봤으니까 버벅거리는게 당연

위에 그럴수도 있다, 국회의원이니 모르는게 당연하다?
커버칠거냐? 저게? 관련부서 장관하던 사람이고 보여주기식으로 이렇게 할거면 조금이라도 알고나와야하는거 아니냐? 영상보면 카드 넣는거 물어보고 무작정 먼저 꼽는다. 이거 보면 뭔지 모르겠냐? 저 모습이 키오스크 종류별로 달라서 버벅거리는거 같냐? 그냥 생전 처음보는 물건 보고 어쩔 줄 모르는거잖아.

안써봤으면 모를수 있지 나도 잘몰라.

이걸 커버치네 ㅎㄷㄷㄷㄷ

그럼 국토교통부 장관은 비행기랑 기차도 운행할줄 알아야겠네 ㅋㅋ

근데 처음 쓰면 진짜 어려움. 처음 쓸 때 몰라서 그냥 카운터 가니까 키오스크 쓰라고 돌려보내더라 당황해서 진짜 땀 흘리며 누르다 보니 어떻게 결제는 했는데 뭐든 처음에는 어려움. 지금은 키오스크가 더 편함

저정도 연배되는 사람들이 키오스크 능숙하게 쓰는게 더 이상한거아니냐 ㅋㅋㅋ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이었어요 장관ㅋㅋ이젠 장관하기 싫고 시장하고 싶은 사람이고.. 저게 어떻게 이해해 줄 수 있는 상황입니까..

할애비들많네

박영선이 도입하고 홍보해서 키오스크가 대중화된것도 아니고
장관이 저거 눌러서 밥 사먹겠냐? 보좌관 시켜서 사오라고 하지
부모님 스마트폰 기능 몰라서 물어보면 ㄱㅈㄹ 할듯 ㅋㅋㅋ

기자불러놓고 저러는거부터가 노답인거지

미리 한번 써보기라도하고 촬영하게하면 그만인거

단순히 못쓴다고 개지랄 하는게 아니라
쇼 용도로 보여주기 식으로 할거면 도움을 구하던지 아니면 사전에 숙지를 해놓던지 저정도 위치면 자기가 못하면 그걸 시켜먹는것도 능력중 하나지, 만약 대통령이 됐는데 자기가 모르는 분야면 503누나 처럼 대면 대면 할것도 아니잖아??

저런 작은 일도 대충대충 넘어가려는데 좋게 보이겠ㄴㅑ고

처음이라 모를수도 있지.

아쉬운 점은 평소에 좀 돌아다니지
본인 지역구 구로에도 키오스크 얼마든지 있었을껀데 그 동안 가족끼리 외출도 안했다는 거고..

장관이라고 모른다고 욕할건 아니라고 봄.
결제하는 일이지 개발이나 테스트 하는 일이 아니잖음.

보좌진들이 잽싸게 튀어나와서 설명해주면서 진행을 한다던지 했어야 했음.
모시는 사람 욕먹일 일을 보고만 있는게 말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