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사람 인연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이유.jpg

저게뭐 상사라고 할말도 못하는시대도 아니고 고작 대리한테 차장 부장도 아니고

꼴랑 대리가 저지랄하다간 먼 윗선도 아니고 자기 사수한테만 저거 보여줘도 바로 해결될탠데

양극화가 심해진다는게 다른게 아니라 위 내용을 보고 이해를 하니 못하니로도 양극화의 단면을 알수 있음. 과거에는 서로 주차공간 나눠쓰는 이웃이었는데 지금은 같은 회사 사람이라는 간단한 내용조차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

업무관계인데 누구야 안녕?

다들 시야를 넓게 가지세요 본사, 지사 간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사내 메신저가 있을수도 있고 전 직원이 모두 표기된 조직도 역시 있을겁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친근함을 표현하는 방법일 수도 있고 급여명세서 라는거 보니 인턴일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열 낼 내용은 아니잖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