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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ㅁㄹㄹ 2015.05.18 12:00
    진짜 허준 이후로 한의사들은 걍 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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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8 12:43
    한의사가 의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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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ㅊㅍㅊ 2015.05.18 12:46
    종편에서 개소리하는 의사 보면 대부분이 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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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cxz 2015.05.18 13:02
    요즘 한의사들은 거의 약팔이 수준이지 ㄷ.. 전문적이지 않아 근데 또 그렇다고 의사말이 모두 맞다?? 그런것도 아니야 그들도 사람이고 아무리 공부 열심히하고 전문적이게 됐다고 해서 그 사람들 말이 무조건적으로 맞다 그러면 수술사고나 잘못된처방으로 사망하는 경우나 원인불명의 병이 갑자기 낫는다던가 하는 그런 현상까지 설명할 수 있어야겟지 타이거jk가 척수염에 걸렷는데 약부작용으로 20~30kg 쪄서 맨날 고생하다가 매일 3시간씩인가 걸어서 병이 나았다잖아?? 인간의 몸은 모두 연계돼있어서 어느 한쪽만 좋아진다고 좋아지는게 아니라던데 의사는 그 단면만 보고 자신의 자존심이나 자부심때문에 잘못된 처방하는 경우도 많을거다. 물론 그들의 전문성이나 지식 이런걸 무시하는건 절대 아님 그냥 다만 너무 맹신까지는 하면 안된다고 말하는거 그냥 병에 걸리기 전에 예방하는것도 중요하고 그들 말이 무조건적으로 맞다고 하는것도 아니라는거임 평소에 운동 열심히하고 마사지도 받고 술담배 끊으면 결국 그게 의사가 하는 말이랑 똑같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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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8 13:42
    그래도 허리아프고 어디 쑤실땐 한의원 가는게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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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8 13:54
    @ㅁ
    한의사는 그냥 접골원이나 치료사 수준으로 생각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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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z 2015.05.18 15:38
    @ㅁ
    그치 가볍게 가기에 좋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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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8 17:24
    @ㅁ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침이 효과가 있긴 한거냐?
    난 허리아프거나 어디 쑤실 때 한의원 몇번 가봤는데 따뜻한데서 30분정도 지지고 일반 병원에서 해주는 전기, 초음파 치료 똑같이 해준담에 침한번 놔주던데... 솔직히 침빨로 괜찮은건 모르겠고 침빼고 나머지 치료는 일반 병원 물리치료실에서도 똑같이 해주잖아? 다녀오면 통증이 완화되는것 처럼 느껴지지만 결국은 물리치료 때문이지 침 때문이 아닌것 같다는 거야. 공돌이라서 그런지 확실한 자료들이 효능을 입증하지 못하면 믿지를 못해서 .. 그 이후론 한의학 믿지도 않고 가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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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8 17:36
    @ㅇ
    뭐 전문의도 아니고 그냥 느낌이니까 뭐라고 하지는 못 하겠는데
    잘 놓는 곳은 확실히 효과가 있긴 한거 같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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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5.05.18 20:19
    @ㅇ
    침의 일시적인 진통 효과는 해외에서의 연구로 입증되었습니다.
    좀더 따지자면 마비에 가까운 효과라고 하네요.
    국내에서는 한의학계에서의 입증 거부로 자세한 효능은 모릅니다.
    어디까지나 한의학계 내부에서만의 입증만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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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 2015.05.20 17:25
    @ㅇ
    난 공돌이로 시그젠 맨날 만지다보니깐 전기치료, 초음파치료 하나도 못믿겠던데..걍 5만원 뜯기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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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ㄹㄹㄹ 2015.05.18 13:59
    순수하게 궁금해서 묻는 건데 한방에서 찬음식, 더운 음식은 뭘 기준으로 분류하는 거임?
    찬음식은 어떤 성분이 있어서 몸에 들어가면 이러 저러한 과정을 거쳐 어떤 현상을 일으키고.. 이런 메커니즘 같은 게 있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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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ㅅㅁ 2015.05.18 14:58
    @ㄹㄹㄹ
    한의학에서 뿐만 아니라 식품학에서도 다루는 분야일껄. 예를들어 콩나물은 어떤 식품과 어우러졌을때 중화작용을 하고 흡수를 돕는다. 이런것처럼 차다 덥다 열이 있다 아니다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게 있기는 함.

    열이 가장 많은 걸로는 산삼, 인삼등이 있고 인삼을 찐 홍삼은 열은 아니지만 뭐라고 하던데 그런건 동의보감에도 약초에 대한 효능 효과등에 설명되어 있는걸로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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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ㄹㄹㄹ 2015.05.18 16:49
    @ㅁㅅㅁ
    그러니까 그건 그냥 영양학에서의 얘기고 찬성분 더운성분이 식품의 어떤 영양소와 대응되고 몸에서 어떤 매커니즘으로 작용하는지가 궁금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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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ㅇ 2015.05.18 17:39
    @ㄹㄹㄹ
    흡열 발열 과정 배우고 오셈
    생물학 책 보면 다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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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ㅍㅍ 2015.05.18 18:45
    @ㅇㅇㅇ
    이건 또 뭔 개소리야..
    설마 한방에서 찬음식으로 분류하는 건 몸속에서 흡열반응 일으키고
    더운음식은 발열반응 일으킨다는 소리냐?
    존나 안드로메다 식품의학과 나오셨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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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ㅅㅁ 2015.05.18 19:50
    @ㄹㄹㄹ
    내가 쓰는글을 카더라라고만 받아들여줘.

    예를들면 "XX가 열을 잡아준다." 라고 하면 그건 "ㄹㄹㄹ"님이 질문하는 냉성질의 식품일꺼야.
    식품학에 보면 그런게 있어 일단 매운건 뜨거운걸로 분류가 되는것도 있고 큰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뜨겁다 차갑다겠지만 여러가지가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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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5.05.18 15:07
    한무당새끼들 ㅅ발 정신과적문제들에 대해 "알수는없다!하지만 식이요법과 한약이면 가능하다!"이지랄 씨발년들 정신병리학 의학서적 한번이라도 뒤져봤으면 저딴말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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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사의한숨 2015.05.18 17:38

    한의사가 웃기긴 하지만
    저 의사도 완전 맞는건 아닌데..
    2번 같은 경우 실제로 ADHD의 경우 아이들 양육에도 당연히 관여합니다.
    모든 ADHD가 양육과 관계있는 건 아니지만
    부모의 이중적인 태도나 방임, 잘못된 식습관,스트레스 등으로 인하여
    뇌의 신경전달물질 분비에 이상을 일으키기도 하기 때문이죠.
    빡쳐서 열심히 글쓴 건 좋지만 논리력이 떨어져 보이는 부분은 아쉽군요..

    아이들의 모든 환경은 부모의 양육과 무관할 수 없다는 것을 간과하다닝..

    (부모를 탓해야 하는게 아니라 관련성은 분명 존재한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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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5.05.18 19:06
    @대천사의한숨

    의사가 한 말은 확실한 원인들에 대한 것인듯.
    일단 아직도 가설이긴하지만 유전적 요인 등은 거의 확실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은 아직도 논란거리.
    일부 논문에서는 가정환경요인은 본래 가진 요인의 영향력을 확대할 뿐,
    그 자체로는 직접적인 영향력이 없다고 쓴 논문도 있네요.
    한 책에서는 환경 요인에는 논란이 있다 정도로 서술되어있네요.
    하지만 다른 책에서는 임신 중의 흡연 음주 혹은 남성 호르몬 등이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과
    집의 페인트 등의 화학 물질이나 과도한 설탕에 대한 노출이 영향을 준다고도 합니다.
    그렇지만 가정환경에 대해서는 인과관계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고 나와있네요.
    뭐 겨우 두 권 본 것 뿐이지만 둘 다 교과서로 쓰이는 책들입니다.
    현직 의사라면 가정환경이 원인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을 오류라고 말할 정도는 아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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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ㅅㅁ 2015.05.18 19:47
    @대천사의한숨
    3님과 대천사의한숨님의 의견과 비슷한데

    예전에는 ADHD의 경우 그냥 망나니로 치부했을수도 있을 문제이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답을 내리긴 어렵고 유전적인 문제와 부모의 식습관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함.

    흔히 주의에 애들만 봐도 (나같은 경우 조카) 매형과 누나를 예로들면 첫째는 게임 및 자기가 좋아하는 티비프로(만화)를 볼때는 주위에서 말걸어도 모를정도고 둘째는 책보거나 그림그리기, 글쓰기 등을 할때 말걸어도 모를정도.

    그런데 누나의 경우 70년대 중반태생인데 책보거나 글쓰기 그림그리기등을 할때 집중력이 엄청났고 매형은 들은 이야기로 뭐든 진심으로 시작하면 집중력이 엄청났다고함.

    반대로 ADHD는 무언가 엄청난 집중력을 가지고 할수있었던 사람들 사이에서 보기 힘든걸로 보여지는데 필요하다면 이런것도 통계를 내면 좋지 않아까 하고 생각함.

    추가로 부모가 그렇다고 할지라도 식습관에 따른 자녀가 ADHD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있는지도 통계를 내보면 어느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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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ㄹㄷ 2015.05.18 22:10
    @대천사의한숨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ADHD가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애착장애로 인해 ADHD가 나타나는 케이스들도 있어서
    부모와의 관계도 연관성이 존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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