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의 훌륭한 대책 사례.jpg

현재 세종거주중입니다.
기사보니, 약간 다른의견인데요,
첫번째 직장안정부분은 부분인정합니다.
여기 공무원( 세종 정부청사등 관계기관 공무원다수, 군,경, 소방, 교사, 연구기관분들 등등 많음) 비율이 높음
두번째, 특별분양은 조금...
특별분양이 공무원이주에 도움이 됫지만, 너무 오래많이 햇음,
특공받아서 피장사하는 공무원들 마니 봄, 출산율과 관계 멈
세번째, 육아환경이 좋다 이건100%인정
이게 큰데요,
세종 신도심 지도펼쳐보면 근처에 초,중,고 하나라도
안낀데가 업습니다ㅎ 심지어 유초중고 바로옆 붙어잇는데가 두군데나 됨, 그리고 세종시 상가공실 X나 많은편이지만,
그 중에 나간상가에 제일 많은게 병원, 학원임
저두 아가 둘키우지만, 정말 육아환경 인프라 좋습니다.
애들 독립할때까지 세종 벗어나고싶지않아요^^;;
(그래서 집값이 폭등한거일수도 하는 일부생각...) 대충 이래요ㅋ

공무원이 많다 = 육아환경이 좋은사람이 많을수밖에 없다
어차피 문제가 없는 환경이라는거지
결국은 집이 가장 문제인데...
다른덴 주거 문제 어떻게 해결해줄건데...

글쎄..1.28도 높은 수치라기엔..

잘 모르고서 하는 말이긴 한데,
세종시면 좋은 직장을 가진 젊은 부모들이 많을 것 같은데..
인구분포도 고려해서 분석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

그리고 혁신도시 만들어서 출산율을 향상시킨다?
어쩌면 어차피 태어났을 아이들을 모아서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기르는 것에 불과하다는 생각도 든다.

공공기관이 아니고서야, 양질의 일자리를 지방으로 강제로 옮길수도 없는 노릇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