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1병당 7명 접종 가능성…"오늘 검증"

아니 사람들이 방법이 있고 할 수가 있는데 사람들 엿 먹으라고 백신을 확보 안하고 있겠어요?
그 쪽엔 그 쪽 사정이 있고 지금도 해결 하려고 힘쓰고 있을 건데

그 와중에 주사기라도 좋은 걸 써서 효율을 늘려 보겠다. 이건 분명 칭찬할 일인 건데 그걸

어떻게든 까 내리겠다고

앞뒤 상황 상대가 어떤 상황인지 먼지 알 지도 못하고 알 생각도 없고 눈 닫고 귀 닫고 그냥

그냥 무조건 많이 사면 되지 빼애애애액 하고 있는 게 본인 입니다.

본인이 한 말 틀린 말 없어요.

그런데 듣기 싫은 거 안 듣고 보기 싫은 거 안 보고 그냥 딱 자기 범위 안에서 맞는 말만 하면서

팩트 만 말하고 있으니까 내 말이 맞아 하고 있는 게 딱 중학생 수준 말 싸움 입니다. (무조건 우기는 초등학생은 아니네요)

머 만 하면 내 말 맞지? 맞잖아 팩트 잖아 하는 중학생 수준


그니까 위의 비유를 한겁니다.

왜 밥이 없는지 알지 도 못하고 알 생각도 없으면서

'밥이 없으면 밥을 더 많이 만들어야지 밥 톨 안 흘리고 밥 배식 하는 법을 만들고 있냐 무능하게! 내 말 틀려?'

하고 있잖습니까 당신이

이게 '밥 없으면 빵 먹으면 되잖아 랑 차이가 멉니까'


딱 이 수준 입니다.

핑프들을 위해 설명충 빙의하자면

주사기의 정밀도와 그 정밀도를 따라갈 수 있는 간호사들의 실력 덕분이라고 함;

어나 전 저런 이야기들이 자랑스럽거나 대단하거나 k방역 얘기 하면서 퍼트리고 그럴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면서 저 정도의 성과를 가지고 오는 걸 칭찬해주지 못할 망정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도움도 안주는 당신은 왜 자꾸 그렇게 못 까내려서 안달입니까
세상 참 삐딱하게 사는데 안 피곤하세요?

아이가 받아쓰기 70점 받아왔으면 넌 왜 100점 못 받았냐고 매질 하는 부모 같아요.

정말 스스로가 나라에 대한 주인 의식이 있고 잘 되길 바라는 거라면 그런 태도를 할 수가 없어요

그냥 우리나라 망하길 비는 사람 같습니다. 대체 뭘 원하는 건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