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을 흰색만 입어야 하는데 그걸 확인하기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게 하고 검사함
문제는 남선생 여선생 가리지 않고 검사.
남선생이 흰팬티를 검사해 여학생이 수치심에 고통스러워 함
그리고 여성용 체육복 입을때 팬티 착용금지
학부모가 이유를 물은적 있는데 교장과 담임의 답변이 다름
운동 후 젖은 팬티를 입으면 감기 걸린다는 교장과 위생상 안좋고 냄새 난다는 담임
지들도 이유를 모름
아직도 일본 학교 절반이 이런 상황임
거의 대부분의 학교가 속옷 검사 규정 있고 실제 속옷 검사를 실시함.
그리고 어떤 학교에서는 규정된 힌색 속옷 아닌 색깔 속옷같은거 입었다고
학교에서 그것 못입게 벗게 만듬 (노팬티로 있으라는건가?)
그리고 또 문제가 남녀학생 같은 공간에 모아놓고 속옷 검사를 하는 곳도 많다고 함.
남학생들이 여학생 속옷 검사받는거 본다는 것임.
남교사가 담임이면 남교사가 여학생 속옷 검사 하는데 그것도 문제고
추가 초등학교 교칙
해괴망측한 일본의 ‘블랙교칙’ 이해하려고 해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본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니 지난 수십년 동안 이미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얼마전 일본 어느 초등학교의 해괴망측한 교칙이 알려져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그것은 체육복 안에 속옷을 입으면 안된다는 어처구니없는 교칙이었습니다. 속옷을 입은 채 땀을 흘리면 몸에 한기가 들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이었습니다. 학부모들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발육이 빠른 고학년 여학생들은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신체가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다. 왜 학교가 사적인 영역까지 간섭하느냐”면서 항의했지만 교칙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초등학교만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교복과 체육복을 만드는 간코 학생복이 작년 3월 도쿄도와 가나가와현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둔 엄마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14.4%가 “브래지어나 속옷 착용이 허용되지 않고 있다”고 답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