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신 음료를 왜 화장실에 버리나요?

진짜 쓰레기통이 꽉찬거면 하다못해 겹쳐놓든가 그냥 놓고간주제에.. 아니 애초에 왜 화장실에 버리는건데?

드럽게 화장실까지 왜 들고감?

모아드리는건데?? 선심쓰는척 하기는 그러면 내용물 버리고 사이즈별로 모아놓던지

진짜 짜증나는 것중 하나가
쓰레기통 꽉 차 있으면 꺼내서 묶고 새 봉지 씌우라고~!!
그게 뭐가 힘들다고 투덜대고 하는 사람이 없어.
같이 생활하는 직장에서 배려가 없어.
매번 치우는 사람만 치움. 자기가 치우면 자기 일이 될까봐 싫데ㅋ
그래서 다같이 하자는데 남의일 만들기냐

지랄도 유분수다 지하철안에 열차기달리는 곳에 쓰레기통 있는데 그거 움직이기 싫어서 그냥 버린다. 우리누나들만 봐도 내가 화장실에 물버리고 쓰레기통찾아서 버린다고하면 뭐하려 힘들게 그렣게 버리냐고 한다

우린 누군지 모르겠지만 밖에 쓰레기통 무시하고 꼭 사무실 안에있는 정수기 옆에 놓고 가는데. 대체 누가 치우라고 놔두는건가 궁금하다

버스 정류장에 놓고 가는 사람도 많지. 가끔 너무 많이 남아서 진짜 잊고 간건가? 하는 것들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