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철거건물 붕괴 원인

어쩐지 영상보니까 상부가 그대로 남아있더라 장비기사새끼 뭐했지 초짜도 아니고

해당 건물은 사고 하루 전인 8일 저층 일부를 철거하고
바로 옆에 폐자재와 토사 등으로 건물 3층 높이와 맞먹는 토산을 쌓았고,
그 위에 굴착기를 올려 9일 본격적인 철거를 시작했다.
저층 구조가 철거로 약해진 상황에서 5층 공간을 허물다 건물이 급격히 한쪽으로 쏠렸다는 추정이 가능하다.

특히 작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해체계획서를 준수하지 않고
의도적으로 건물을 한꺼번에 무너뜨리려 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장비기사도 시키니까 하지 않았을까여??

정신 나갔네.

구속해라, 현재 실정법 최고형으로

빨리 끝내라고 압박 한 다음
철거 순서는 형식대로 올리고
철거할 때는 순서 바꿔도 철거만 하면 되니까
빨리 하려다 일터지니 철거업체가 잘못했네~

이 시나리오 아닐까 추리해 본다
아..진짜..ㅠㅠ

위험한 공종의 작업 계획서는 승인 받고 할텐데 하도업체를 관리 할 시공사의 묵인 없이는 절대 이루어 질 수 없음.
게다가 옹벽도 아닌 건축물 외벽이 저 토압을 견딜 수 없어 보이는데 이건 위 부터 아래까지 안전에 대해 너무 안일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