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가챠 클래스

일본에서 유학하고 있을 때 초밥은 먹고싶은데 돈이 없어서 친구랑 같이 저 매장 가서 먹었던 적 있는데,
좌석도 두 종류여서 좋았음.
다찌처럼 음식이 내 눈 바로 앞에 지나가는 좌석
음식이 내 측면으로 지나가지만 식탁처럼 되어있는 테이블 두 종류.
후쿠오카 지점의 경우 매장 웨이팅 존에도 가챠퐁이 있었음.
대부분이 가족단위 손님들이어서 확실히 인기 많은 이유가 보임.
마케팅적으로 굉장히 흘륭하다고 생각함.
한국에서는 절대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는 마케팅.
(Ex 아니.. 우리 여기 단골인데 아이 주게 두어개만 꺼내주세요)

근데 가챠 상품 퀄리티가 너무 낮더라..

가챠가 뭔가 했더니 뽑기기계구나

방사능 5접시 섭취시 장난감이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