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원으로 주식 잔고 8조원을 만든 한국인

이런 것도 모르고 통장에 4억도 없는 애들이 물고빨고 ㅋㅋㅋ 찬양하던데 ㅋㅋ

정두언은 한나라당 소속에 이명박 개국공신이었지만
명박이랑 상득이가 뇌물 쳐먹는거보고 진저리쳐서 손절
박정희는 독재자라고 까댐
재벌은 당연히 까고
진보는 친북성향이 심하다고 까고

청렴하고 공명정대한 보수를 추구했던거 같은데 한국 정치사회 특성상 "우리가 남이가"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팽당함

결국 자살로 마무리.

어렸을적 가정불화와 가난이 심했는데
명박이는 돈에 대한 집착으로 인생을 풀어나간 반면에
정두언은 돈과 권력이라는 현실을 경시하며 살다보니
인생이 갈린거임

어떻게보면 진보에서의 노회찬 노무현과 비슷한 케이스라고 봐도 무방함.

돈이 현실인것을.. 적당히 받아들이고 안락하게 살아도 충분한데
ㅈ같은 정치판에서 깨끗함을 추구하려하면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불운하게 인생을 마무리하게 되지

민중의소리 이완배기자의 경제의 속살에서 들은바로는,
이재용은 그룹내 핵심인력을 통해 법의 헛점을 찾아, 절세(법개정후 탈세), 편법으로 재산을 증식해왔고,
BW가 대표적인 사례고, 안철수가 그걸 따라해서 큰돈을 벌었다고 하더군요.
국민연금이나 말사준건 드러난 것이지만, 우리나라 재벌이나 부자들의 탈세와 편법을 개발하는데
이재용이 기여한 바가 상당히 크다고 하더군요.
예전 뉴스공장에서 김앤장출신 변호한사인 김한규위원장이 우리나라 법은 기업에 유리한 부분이 많으며
일반인들은 그 미묘한 차이를 모르다고 발언한 적있죠.
돈이 돈을 벌고, 그 돈이 권력을 만들고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