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접종센터 주변, 예약 취소를 기다리는 '철야조' 증가

대규모 접종센터  "대기"하는 철야조...200명 돌파 (2021년 6월 25일)

https://youtu.be/Igrs2CqVgTU

도쿄의 대규모 접종 센터에서는 철야로 대기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도쿄 오테마치의 대규모 접종 센터 앞에서는 예약을 못했는지"철야조"사람들이 나란히 있습니다.

가운데는 시트를 깔고 자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전 2시부터 나란히 있다는 가쓰시카 구에서 온 남성(30대)는 "할아버지라고 1년 정도 만나지 못했고, 그 사이에 점점 치매도 진행되면서 자신의 이름, 잊어 버리기 전에 다시 만나고 싶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대규모 접종 센터는 원칙적으로 예약을 하지 않을 경우 접종 할 수 없지만, 취소가 나왔을 경우에는 기다리고 있던 사람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방위성에 의하면, 예약이 가득찬 뒤  밤샘을 하며 기다리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면서 24일은 오전 6시 반 단계에서 200명을 돌파했습니다.

 24일 기시 노부오 방위 장관은  28일 이후 대기자는 받지 않고, 줄 섰다고 해도 접종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 때문에 27일까지 대기 행렬은 더욱 길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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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