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베트남 고액 알바

남부쪽 껀터, 롱슈엔 쪽에는 거의 절반정도 당구장에 있음. 특히, 에어콘이 나오는 고오급 당구장에는 다 있음. 말도 잘 안통하고 그냥 점수 화이트보드에 체크해주고 커피서빙하고 뭐 그정도? 애들이 너무 어림. 15~18살 짜리 애들이 대부분. 학교끝나고 알바하는 애들이라... 절대 건드릴 생각하면안됨

비엔호아 쪽엔 어린애들이 아니라(스팅 근무하다 온애들인듯함) 건드는건 가능했습니다.
물론 미성년 건들면 아주 주옥되니 조심해야죠

비엔호아면... 동나이쪽인가요? 역시 호치민쪽은 다르네요.
제가 주로 있던 남부는 중딩들도 생업을 뛰어야하는 경우가 많아서ㅎㅎ 호치민이랑 비교하면 캄보디아에 가까운거 같아요.
근데 사진 다시보니까 내가 다녀봤던 곳에서는 콩가이가 큣대 잡는 경우는 한번도 못봤는데... 여기는 같이 치네? 근데 둘이 들어오는데 테이블당 팁이 10만동? 인당 5만동? 으으으음...
나 다닐때는 테이블당 1명이 서빙해주면 5만동 줬던거 같은데 큣대를 잡고 같이 쳐주는데 인당 5만?
저렇게 깔끔한 당구장이? 으으으음....

예 동나이성 맞습니다.
동나이쪽에는 중고생들이 주로 카페나 노점에서 알바해서 업소에서는 잘 못봤네요.
벳남 애들이 캄보디아라고 놀리면 버럭되는게 재밌어서 자주 놀리긴했는데 동나이쪽에 캄보디아 거지가 많아서 나중엔 자재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저도 공가이가 큣대 잡는건 한번 밖에 못봤어요.
저희 쪽은 인당 10만동 준걸로 기억하는데 시간에 따라 좀 더준걸로 알고 있네요.
호찌민 푸미흥을 제외하고 저런 깔끔한 당구장이 적은건 사실입니다 ㅋ

오호.. 베트남 캄보디아도 이제는 좀 세상이 정상적으로 되어 가나보네요
미성년 건들면 주옥된다니

아 오해가 있으신가 보네요.
외국인 신분으로 미성년 건들면 주옥 된다는 소리입니다.(공안한테 걸리면 얄짤없음)
올초 울회사 직원이 사고쳐서 결혼했는데 마누라가 16인가 17살이었다죠.....
실제 저도 결혼식장 갔었는데(당연 불법) 신부 친구는 당연히 하이스쿨 학생들이었다는.......

아 이 경우에는 부모들이 합의(?) 본거라 결혼까지 정상적으로 진행된겁니다. 그냥 벳남 법으로 불법이란거죠.

네네. 감사합니다.
친구놈들 중 몇명이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30대 초에 놀던 기억으로
코로나만 풀리면 동남아 가서 10대 츠자들이랑 놀자고 이야길 종종해서요.
법은 뭐 10년전이나 20년전이나 똑같겠죠.
요샌 좀 더 빡세졌나 했습니다.
제발 좀 놀더라도 법대로 놀았으면 하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