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인테리어 업체 한샘 근황

잔금을 꼭 남겨야 하는 이유....

대리점에서 계약, 시공하는거 다 분리시켜서 전문시공업체가 담당하고 이제.. 인테리어는 원래 건축면허 들고 있는 곳이 손에 꼽음. 그런데는 대형공사만 참여하고. 하필 바뀌는 도중에 터져서 할 말 없지만 한샘은 다 바꿨음. kcc랑 하우시스는 아직도 저 상태임... 대기업이라도 시공쪽은 아직 저세상이다

인테리어 업체보면 진짜 개판 놓는 경우 너무 많음
중간 중간 확인해줘야 되고 돈도 달란다고 그냥 다 주면 그냥 개판해놓고 도망치고..
셀프로 해서 만족하고 보여주는거 아니면 시공 맡겨서 잘됐다고 자랑하는 사람은 거의 못 봤어요
맨날 시공 망한 후기만 나옴

대기업들이 하청놓고 장사하는 이유지
대기업 브랜드로 계약만 따내고 하청줘서 마진남겨먹고 땡
하청이 떠안고 그 하청은 다시 하청놓고 결국 2-3일 배운 견습 기술자들이 저리 만들어놓고 잠적
이렇게 되는 이유는 예전엔 기업들이 다 떠안으니 고객들은 프로불편러들 입김이 강해짐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고객은 왕이라는 마인드랍시고 프로불편러 짓들 한번씩은 다 하잖음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싸움
장인들이 사회적으로 우대받아야하는 이유

책임없어도 이름걸고 했으면 해줘야 하는게 맞는데...
요즘같은 세상에 브랜드 가치 추락하는 코스

한샘이 아니라 '물샘'이네

하청 관리 제대로 하게 법적으로 철저하게 울타리 쳐야 되는데 ㅎ....

최소한 하청이 잘못하면 같이 법적으로 죄 물을 수 있게해야지..

한두번도 아니고 이런 하청 관련 문제들은 90년대때부터 있었을텐데...

고쳐지지 않은거 보면 국회의원들 얼마나 무능한지 보인다.

불매운동 한번 해줘야 하겠네

인테리어는 파도파도 괴담이네

구상은 카카오처럼 기존 사업장에다가 빨대 꼽는 플랫폼 하나 만들어서
보증금에 수수료 . 자재 팔아서 띵가띵가 할거라 했겠지
그러나 현실은.. 쓰레기 인테리어업자 아니 공사업자들 수준을 넘 높이 봤네
니덜 이름으로 했으니 니덜이 책임져야지

1500만원 이상은 실내건축면허 소지를 해야 하지만 대부분이 가지고 있지 않고
면허를 가지고 있는 업체들은 개인대상이 아닌 회사대상으로 영업을 하고 공사금액 단위도 다름.
무면허 업자와 계약하고 공사를 진행한 경우 피해발생시 소비자가 보호받을 수 있는 근거가 없음.

몇평인지 모르나 평당150만원 이상정도 되면 서울 마포쪽에 상위급 인테리어 회사와 계약이 가능했텐데 아쉬울따름임.

누수부분은 워낙 원인이 많아서 단순 인테리어 책임으로 돌리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