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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다른 사람들의 희망이 조금이나마 올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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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감이 가네요~
단지 세상이 불합리한 세상이라서
저런거 다 만족하면
스스로는 그런 사람인지 생각해보면 좋겠다 싶어요
자기 몸둥이 하나 건사하는 사람 만나고 싶은거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자기 관리 잘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면
이쁘고 몸매 좋을 수 밖에 없죠
결혼이란게 함께 살아가는 거라
자기 자신도 자기 관리 잘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면
이쁘도 몸매 좋은 그런 사람하고도 잘 살 수 있다고 봅니다
가치관이 비슷하다는 그런 의미죠.
그리고 나는 잘생기지도 않았고 가진것도 별로 없다
정말 가슴 아픈말인데
겸손한 말인거 같지만 자기 깎아먹는 말인거 같아요.
나를 아끼고 사랑하면 나의 가치관이 세워지고
그 가치관과 잘맞는 사람이 있다면
함께 잘 살수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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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최고멋진 말씀에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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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최고오히려 자기객관화를 잘하는 거라고 생각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무리 내가 나를 아끼고 사랑한다고 해도
연봉이나 외모 등 외부적인 평가가 달라질수는 없는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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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바곰곰히 생각 해보니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현실에서 나의 위치를 아는 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서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조건이 나를 판단하는 잣대가 되겠군요.
저도 제 조건을 생각하니
슬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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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착하고 몸매좋은 여자는 선택지가 많지 구지 그런여자가 눈낮출 이유는 없자나? 그러니 노총각 노처녀가 많지 서로 선택지는 정해져있는데 그이상을 바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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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지. 생각보다 정말 간단한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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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다우드이거 맞는말 같애요 인간적으로 나를 보고 상대를 보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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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파악이 잘 되고 이성적인 판단으로 합리적인 결과가 노총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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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용피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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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며 연애만 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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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쿠스누구랑 연예를 해요 ㅋㅋㅋㅋ 예쁘고 착하고 몸매좋은 여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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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곰탱만족스런 여성과 결혼>>> 적당한 여성과 연애>> 혼자 살기
혼자 살면 외롭더라구여..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져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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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쿠스이 세상에서 가장 어러운것이 적당한 것입니다 ㅋㅋㅋ
그걸 간단히 치부하시다니 ㅋㅋ 대단하시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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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간단하다고 한적 없어요ㅎㅎ 만족스런 여성 찾는거랑 자기 눈높이나 약간 떨어진 적당한 여성을 찾는거랑 뭐가 더 어려울까요ㅎㅎ
결국 눈높이를 못낮추니까 연애도 못하는건가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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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쿠스>>> 가 3개나 붙어서 간단하다고 생각 하시는 줄 ㅋㅋ
만족과 적당은 한 끗 차이라고 생각해서 ㅋㅋ
> 한개 정도가 적당하고 생각함 ㅋㅋ 저의 생각임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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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말씀하신대로 적당이란 말은 어렵지만 기준은 본인한테 있으니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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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쿠스그게 어럽죠 ㅋㅋ 사람마음이라는게 ㅋㅋ
욕심이라는게 ㅋㅋ
만족, 적당 ㅋㅋ 이런 단어들이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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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저도 아닐 바에야 차라리 혼자가 낫다 이게 현실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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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글에서 만족스런 여성이라는 자기 기준에 딱 맞는 상대가 정말 나타날꺼라 생각한다면 평생 혼자 살아야 되는거지..
처음부터 자기 기준에 딱 맞는 이성은 이세상 어디를 찾아봐도 없음..
처음은 호감으로 시작해서 서로서로 알아가면서
나와 비슷한점 다른점을 알아가고
만나가면서 상대방에 맞춰도보고 상대가 나한테도 맞춰보고
그러다 안맞으면 돌아서는것이고
이정도면 서로 맞춰가며 살수 있겠다 싶으면 결혼하는것이지..
태어나서 서로 만나기까지의 삶이 다를것인데..심지어 같은 환경에서 살아온 형제도 성격이 다른데..
자신에게 맞는 이성이 딱!! 나타나길 바라는건 욕심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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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없어맞아요
세상에 천생연분이란말 진짜 거짓말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
@그런거없어그래도 이게 가능한게 20대 중반 정도되는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들 같습니다.
좀 더 사회에 물들고 조건 따지기 시작하면 딱 그런거없어 님 말씀처럼 되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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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아 딸만 쳐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어 결혼은 현실이야 쉽지않다 이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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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고 몸매 좋을 수 밖에 없죠
결혼이란게 함께 살아가는 거라
자기 자신도 자기 관리 잘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면
이쁘도 몸매 좋은 그런 사람하고도 잘 살 수 있다고 봅니다
가치관이 비슷하다는 그런 의미죠.
그리고 나는 잘생기지도 않았고 가진것도 별로 없다
정말 가슴 아픈말인데
겸손한 말인거 같지만 자기 깎아먹는 말인거 같아요.
나를 아끼고 사랑하면 나의 가치관이 세워지고
그 가치관과 잘맞는 사람이 있다면
함께 잘 살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