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에 대한 허지웅의 팩폭

지상파는 사실 연령대가 너무 다양해서 오징어 게임같은 류 만들면 욕먹을게 한두개가 아닐거같다는 생각도 듦

난 허지웅의 통찰도 좋지만 세상 누구에게도 날선 돌직구를 던질 배짱이 너무 맘에 든다

역시 국개넘들 ㅋㅋㅋㅋ왜 못하냐 ㅋㅋㅋㅋㅋ

아 그러고보니 그놈의 간접광고가 없어서 맘이 편했구나

허지웅을 보면 내가 가진 생각과 통찰력.. 꾸르에서 반대를먹지만 날선 돌직구를 던질 배짱이 나랑비슷하다고 늘느낌

누가 또 국감에서 또! 뻔한 클리셰를 쓰셨나 봤더니
역시나네요...
오징어게임의 흥행 이면의 어두운 면이나, 왜 못만드는지에 대한 고찰을 이야기하지 않고
그저 왜 못(안)만들고 있냐고 호통치는 새끼...
서초(을), 박근혜라인... 찾아볼수록 뻔하디 뻔한 그 분들이구만

뭐 모르는 사람있나?

나는 허지웅작가가 글을 참 못쓴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로, 문장구조상 주술관계가 모호하여 의미전달이 잘이루어지지 않는다 . 둘째로, 구어체로 편하게 쓰지만, 어휘는 전체적으로 조화되지 않는 난해한 어휘를 쓴다. 나는 이런 고급적인 어휘도 알고있다라고 자랑하는 듯한. 필자의 지적허영과 선민의식이 묻어나는 그런 어휘 말이다. 셋째로 ~하게 되었다, ~까지 생각하게 만들어왔다 등 의 번역체를 주로 쓴다. 이 세가지 이유로 허지웅의 글을 읽으면 무슨 말을 하는 지를 모르게된다.

요약. 허지웅의 글은 대체로 주술관계가 모호한 번역투 바탕에, 어려운 어휘를 버무려서 도대체 무슨 얘길 하는 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