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특이점이온다

백신 만드는것만 돌아봐도 진짜 ㅎㄷㄷ하죠
10년단위 개발이던게 어느순간 보니까 1분기-2분기 사이에 나와버리는게 진짜

잘몰라서 여쭤보는데요. 현재 개발된 최신 의학 기술이 임상에 적용되는 속도도 상당히 느리다 하는데
앞으로 빠르게 밝혀지는 의학 기술을 임상이 쫓아 가는데 무리는 없을까요?

그래도 멱살 잡고 끌고 가는 속도가 빨라지니 전체적으로 속도가 붙을까요?

임상에서 검증되는 단계가 전체적으로 병목인게 현실이죠. 한국 제약회사가 신약개발이 잘안되는게 후보물질이 발견되어도 임상까지 끌고갈 능력이 없어서 그럴 정도로 임상실험에 필요한 기반이 부족상태라고해요

근데 이게 분자생물학 단계예서 우리가 모르는게 태반이라 치료가 실제로 어떻게 적용될지 예측하기 어려우니 일일히 임상에서 관찰해볼 수밖에 없는거고

미래에 세포의 분자단계의 기전이 대부분 밝혀진다면 시뮬래이션으로 대부분의 부작용을 검증하고 도입이 빨라지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아 시행착오(?)를 줄여 시간을 절약 할수 있겠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가 인류의 절반을 날려라고 한다면? ㄷㄷㄷ ;;;

님도 생각하는 답을 굳이 ai한테 왜..

중국 인도 날리면 끝.

AI 리얼돌이면 걔도 취향을 가지지 않을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