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찰 직업의식을 보며 떠오른 인물

근래 들어 가장 많은 한국인을 살해한 살인마 김정일.

살해당한 장병들과 그 유가족이 용서하기 전 까지는
그의 장례식에 조문해야한다고 말한 매국노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근데 이런거 보면 웃긴게 자기들은 저렇게 하고 남들한테 바라는지 모르겠음
타의 모범이 되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충분히 보상하는 문화보다 성인수준의 정신력을 요구하면서 그에 부합하지 못하면 조롱하고 비난하는게 요즘 사회분위기인 상황에서 그의 인생 뿐만 아니라 그 가족은 어쩌라고 그러는건지 당췌 이해할 수가 없음
막상 일터지면 본인들은 그 상황에 그럴 수 있을지도 모르면서 지적질에 내로남불이 패시브인게 인간이란 종족이라 이런 글에 주목하고 마녀사냥식 여론이 달궈지는게 좀 역겹긴 함
물론 여경문제는 옹호 못함

저정도의 사명감은 아니더라도
병신같이 사람 죽고 있는데 지만 뛰어나오는 짓은 하면 안되지.

테이저건을 쏘건 다른칼로 범인 배떼지를 쑤시건
지 할 일은 해야 되는 거 아니냐?

수준높은 정신력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미쳤다고 세금으로 사람 지키고 구하라고 월급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