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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면 부영을 이기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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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을 계기로 후분양 제도가 정착이 됐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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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ㅠㅠ
저놈들이 이 시대의 본보기로
부실공사와 건축공기에 변화가 생기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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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르링그렇다고 하기엔
그동안 이런 사례는 충분히 많았고
이번 사건도 수많은 그런 사례들 중 하나일 뿐
이나라의 부실의 역사는 천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을 거라는데
오백원 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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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하기전에 무너져서 다행이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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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곰이 말이 맞다 싶네요. 저거는 그냥 올라 갔어도 결국 사단났을 듯.
이미 지어진 구축들은 몰라도 앞으로 지어질 아이파크는 그냥 망이라는 이미지 뿐일 듯. 아니 그 전에 회사를 공중분해 시켜야 할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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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 저러니 인테리어업자들도 양아치들처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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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을 계기로 후분양 제도가 정착이 됐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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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비후분양 단점
1. 선분양 보다 비싼 분양가
최근 폭등한 것 처럼 올랐으면 선분양보다 1.5~2배 비싸게 분양함
2. 대부분 옵션 선택불가
3. 후분양이라고 딱히 층간소음등 체크할수 있는게 아님
어차피 모델 하우스보고 아파트 외관만 보고 계약 해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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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심1. 반대의 경우는 어떤가요? 주변 시세가 떨어졌는데 분양가가 높으면 분양이 안되겠죠..
2. 옵션 선택은 오히려 획일화된 내부보다 개인의 선택이 가능해서 좋은 듯 합니다.. 중국의 경우는 골조까지만 시공해서 분양합니다. 내부 인테리어 조명 등 모두 입주자가 개인 취향대로 하는거죠.
3. 제도를 마련하면 충분히 보고 분양할 수 있다고 봅니다. 시공 후 객관적인 평가 항목을 고지하도록 제도가 마련되는거죠.. 지금도 선분양 때 설계상의 층간 소음 및 여러 지표를 고지하게 돼있어요
개인적으로 선분양은 건설사만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후분양이 장단이 있겠지만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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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비1. 떨어질 경우 내려가는거 맞는데 지금까지 우상향이니 평균적으로 오른가격으로 삽니다.
2. 선분양이 마이너스 옵션으로 골조만 남기고 다 빼고 가능합니다. 오히려 후분양은 마이너스 불가능하죠 결론적으로 선택권이 제한됩니다.
3. 보고 후 분양이 불가능한게 선분양 사전점검 때도 망가지거나 분실 위험 때문에 마루 다 포장하고 수도꼭지도 뺴고 합니다. 그 상태로 체크는 제대로 하기 힘들고 수천 수만명이 올 텐데 과연 판매해야 할 집을 실제로 보여줄지가 의문이네요
저는 지금 제도로는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다고 보거든요
요즘 시공 제대로 안하면 하자보수로 다 깨지고 준공취소도 됩니다 선분양이 무조건 건설사가 좋은게 아니에요
요즘 같은 시국에 후분양하면 건설사 걔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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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심분양 제도가 변경되면 당연히 그에 맞게 세부 사항이 변경이 되겠지요.. 근데 받지도 않은 물건값을 미리 주고 사는게 건설사 좋은게 아니라니.. 뭐라 할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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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비뭐 좀 다르긴 하지만 받지도 않은 물건 선물거래도 하는 세상에 당장 돈이 먼저 들어갔다고 돈을 받은사람이 이득이라는 1차원적 생각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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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심선물거래요? 금융상품을 갖고 이 논제와 비유하는건 매우 부적절한건 알고 계실테니 크라우드펀딩같은 거래를 말씀하신 것 같은데 대기업 건설사와 비유가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선물거래가 있다고 해서 지금은 선분양 옳다는 증명은 되질 않습니다. 선분양은 선진국에서는 아주 작은 비율로 이뤄져있고 선분양을 하더라도 한국처럼 중도금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개도국에서 주로 대량의 주택 공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 도입된 선분양제도를 두둔하시니 좀 당황스럽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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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면 부영을 이기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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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다운같은데 뭐 저리 해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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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처럼 사람 죽어나가야 바뀔듯....
부실시공이다 위험하다 백날 말해도 법제화 안되고 쉬쉬하며 넘어가다가 사람죽으면 그때서야 난리치면서 정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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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수색 끝나면 허물어야겠다..저긴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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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진짜 기가막힌다 저런걸 그냥 계속 방치하고 건물 올린건가? 시공사도 문제지만 감독관들이 더 문제다 큰이슈를 불러왔으니 이 기회에 아주 단단히 조져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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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책임자 사형시켜야 근절됩니다. 먹는 것으로 장난치는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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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에 한층씩올렸다는데 뭐.. 말 다한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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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놈들이 이 시대의 본보기로
부실공사와 건축공기에 변화가 생기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