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판이 사분오열 개판인 이유.

특수 고용직이란게 개인 사업자란거 아님? 사실상 본인이 대표이며 1인 기업 개념으로 알고 있는데, 많이 일 하게 강요하는건가? 강요면 잘못된거고 12~15시간 일하는 게끔 할당을 과도하게 내려준다는거에 파업한건지?

분신할 정도로 억울하고 뭔가 달라지길 원했으면 택배회사 사장 명치 언저리에 칼이라도 하나 쑤셔 넣지
지금은 전태일이 나올 수 없는 시대니 차라리 제일 미운 놈 명줄이라도 끊어야 진짜로 뭐가 달라질텐데

대부분의 사람 갈아넣는 일들이
사람이 없고 ㅈ 같이 해도 어떻게든 굴러가는걸
위에서 아니까 조치가 안되고 제자리걸음인거 같음..

원청이 하청을 개같이 부리는거랑 똑같은거지.

하지만 택배기사랑 택배회사는 더 가깝고 긴밀해서 더 개같이 부려먹는다는 뜻.

이렇게 의식있고 미래 사업까지 생각하는 사람 빼곤 관심없이 걍 함
어차피 평생할거 아니거든
사측도 대다수를 차지하는 이런 사람들 처우개선까지 고려하면 골 깨짐
물론 일용직이라도 최소한의 처우는 필요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