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는 응급의료

그런식으로 사람문제로 몰고가서는 아무것도 못바꿔

사람의 본성은 인정하고 시스템을 바꿔ㅑ지..

선발대가 가서 답안 만들어주고 의사가 되는게
90%가 넘는걸 봤을때부터 많이 잘못됐다고 느꼈죠
그러는 것들이 조민때는 난리난리 개난리였으면서
정작 정당히 분노해야 할 때는 분노하지 않더군요
그걸 보고 느낀것 뿐입니다
사람이 죽건말건 의새들의 본성은 천박하다
그리고 그런 의새가 되려는 것들이 의사가 되고싶은 사람보다 많다
의사로서의 사명감보다는 환자가 얼마나 돈이 되는가가 중요하다
그러니 힘든 분야는 기피하고 성형류의 돈되는 분야는 넘쳐나는 거겠죠
이국종 의사같은 분은 앞으로 더 나오기도, 찾기도 힘들겁니다

취지는 알아요. 저도 직업 사명의식을 가지고 일하는 분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 이국종 의사같은분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우리는 인정해야해요. 의사를 뽑을 방법은 지금이 최선이에요. 사명감으로 뽑을방법은 없죠.

"누가 더 간절히 노력해서 테스트를 통과하는지" 가 유일한 선별 방법이죠

사실 의사뿐만 아니에요. 경찰.검사. 판사. 국회의원
많이 욕먹는 직업군이지만 결국 대한민국 국민중에 그나마 그일을 하고싶고, 관련 테스트를 통과한 사람들이죠.

경찰관중 경찰학교를 졸업하면서 마음에 뜨거운것 하나 안품어본 사람 없지요.
국회의원은 결국 그나라에서 정치질을 제일 잘하는 사람이자,
국민들의 거울이기도 하죠.


요약.
1. 각분야에서 일하는, 그 천박한 사람들이 바로 대한민국 국민 중 그나마 그 일을 가장 잘할수 있는 사람들이며, 객관적인 방법으로 뽑아놓은 것이다.

(다른 국민들은 본인이 그일을 지원하지 않거나, 객관적인 방법으로 뽑을 방법이 없다.)

2. 그렇다면 천박한 사람들이 천박한 방법을 선택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마련하자.

3. 연쇄살인마만 욕하고 모든사람이 도덕적 일수 있기만을 바라며, 시스템을 고치지 않아서는, 제2,3의 연쇄살인마만 나올뿐입니다 .

의료보험 몰라요?
의료보험 수가까지 생각하면 30~100% 비싼게 사람 진료비입니다.

그것까지 포함한 가격입니다.
그래도 10배 이상 동물 치료비가 비싸요.

10배 이상이라 하셨죠? ㅎㅎㅎ 웃고 넘어갑니다
제가 봤던 뉴스 링크 가져와보고 싶네요.

국가운영하는 의대 만들어서 의사 더만든다니까 개같이 반대함
상위클라스 대학나온 의사하고 국가운영하는 의대하고 같냐고
너같으면 그런 수준떨어지는 의사한태 진료받고 싶냐고 쌍 난리가 남 그래서 무산됐지
너무 기득권들이 자기 권력과 부를 더채우고 더많은 사람들과 동등해지거나 같이 잘사는 세상을 반대함
부와 권력을 통해서 계급을 만들고 부와권력을 세습시키길 원하니까
점점 일부만 잘살고 대부분이 힘들게 사는 세상이 되가는거 같음
그런거 방지할려고 민주주의가 있고 다같은 1표로 투표를 하는건대............

그렇게 한다고 해결이 얼마나 될지는 미지수.
편한곳으로 가도 돈은 꽤 벌수 있는 데,
아둥바둥 일하면서 돈 많이 벌려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없진 않겠지만,해결을 할수 있는 수준까지는 안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