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 전투화, 팬티값마저 삭감

정부를 욕해야지 갈라치기 에바야

그 정부를 선택한 사람들이 누굴 원망하랴

4~50대가 아니라 60대 이상이겠죠...
출구조사 기준으로
6~70대를 제외하면 2~30대 남성이 2번을 제일 많이 찍었고
4~50대는 남녀 구분 없이 1번을 제일 많이 찍었습니다

20대 2찍 비율이 역대급으로 높았는데 딴사람 타령하면 안되죠.

보수는 현재 사회체제를 유지하려는 집단인데, 한국서 보수라 하는 자들은 현재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반대하는 세력들임. 그냥 기득권 부패세력이 맞음~

이게 옳다고 봄.
왜 감액 되었는지 설명이 없는데 무조건 비난하는 게 맞나 싶음.
작은 글씨로 되어 있지만 바로 위만 보더라도 개선사항이 적혀있는데 말이죠.
저는 감액 이유를 까기 전까지 중립에 두겠습니다.

저 짤은 5월 20일에 있었던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질의에서 민주당 김병주의원이 추경호 기재부장관을 상대로 질의할 때 나왔던 것입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WZM1ikr2pBI&t=8393s)
당시 대화 내용을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김 의원 : 작년에 윤 대통령이 문 전 대통령을 비판하며 군 예산을 들먹인 적이 있는데 정작 왜 윤 대통령은 장병들의 의식주에 대한 예산 삭감을 했느냐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

추 장관 : 코로나로 인해 입소 인원이 감소한 것에 따라 줄인 것이다

김 의원 : 그게 아니다. 예비량에서 줄인 것이다. 예비량은 계약이 안 될 것을 대비해 준비하는 것이다.

단순히 사병 숫자가 줄어든 것에 대하여 예산을 삭감을 했고 그에 따른 비판이 아닌 예비량에 대해서 지적한 부분이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본문과 님 댓글을 본 후 기억이 희미해져 다시 뒤적거려 봤네요.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살다 보니 모두가 과민해지는 것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네 사실 예비량 구매비용 감액이면 실질적으로 장병들에게 전달되는 물량이 줄어드는것은 아니니 민주당의원이 비판하고자 장병의 의식주 삭감하는 부분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것 같네요..이런식으로 하면 오히려 공격당할텐데요

아... 예결위에서 지적하고 있는 예비량이라 하면 우리가 흔히 아는 대로 물건을 쌓아두고 지급하는 물품 외에도 시와 때를 맞춰 계약상 이행되는 부분에 대한 말 그대로의 예비도 포함하는 것이고 당시 김병주 의원의 질의를 보면 이미 몇 년 전에 계약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신병들이 제때 전투화, 전투복 등을 지급받지 못한 사정이 있고 그 때문에 예비량을 감축하는 것에 대한 지적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군수품에 대한 예산은 지난 정권들도 예결위에서 거의 항상 지적이 있어왔어요.
군 장병 복지 향상을 국정과제로 내세운 윤석열 정부이니 만큼 이런 부분에 대한 지적은 달게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군수품은 군생활하면서도 겪었지만 정말 항상...
설명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