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출생아수 역사상 최초 2만명 붕괴.jpg

나중에는 학교도 줄어서 애기들 학교다니러 멀리 다니겠다
학군쪽만 집값 비싸고 나머진 많이 떨어지고

아니..문제 풀다 계속 틀리면 다른 방법 시도 하는게 정상인데
계속 같은 방법으로 접근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전문가라고 앉혀 놓은 사람들이 같은 방법 고집하면
그 전문가도 바꾸고 여러 방도를 시도해 봐야하는데
국가 중대사를 우물안 개구리 마냥 이러니;;

그래가지고 중국사람들 받아드려 결혼과 출산률을 높여야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개같은 정책을 주장하는 미친년놈들이 있었지.
ㅅㅂ 아님 그게 현재진행중일수도…
문제가 생기면 생각없이 던지는 ㅂㅅ들도 문제고
애초에 이런 사태가 왜 일어났는지를 조사하고 근본을 찾아서
고칠 생각이나 하지, 사람들은 먹기 살기 힘들어 죽겠는데
누가 결혼을 하려고 하겠어. 에라이 ㅂㅅ들

기득권은 답을 알고 있는데 절대 책임을 지고 싶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대중을 개, 돼지 취급을 하고 답도 얼토당토 않는걸 냅니다.

태평양 구석의 조그마한 지옥불 반도 국가는 인구 절벽으로 자연소멸하는게 답일수도..

그냥 출산 안하면 군대 라고 하면 끝날 것 같은데

결혼을 안 해서 출산률 주는 거 아님?

그냥
사람들 평균임금이
세후 월350이상이면
알아서 다함

저임금이 문제

집을살만해야 결혼을하는데 그집값 누가 폭등시켜놓고 모른척하고계시지

집이 있어야 결혼하고 애를 낳지

짐승도 먹이가 풍부하고
굴이 있고 둥지가 있어야 새끼를 낳지
출산율은 결국 양질의 일자리와 주거 안정화가 있어야 하지

양지의 일자리와 주거안정화는 지방 활성화 밖에 답이 없지
사람이 몰리면 모든게 부족해지는것이 당연하지. 그게 문제의 시발점

괜찮은 일자리는 지방에 없고
기껏해야 수도건 밑딱아주는 용도의 일자리를 하사 받는 정도

수도권에 사는애들은 그걸 포기 안해.
부자들만 그러나? 그렇지 않아 집이 없는 사람들도
in서울이라는 자부심으로 지방을 아랫것들 취급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지.

그 욕망의 부산물이 인구의 절반을 넘은 지금은
절대 민주주의로 해결될 수가 없어

그래서 쓰레기매립지, 원전, 발전소 등의 문제에 수도권내에서 해결하라면 절대 해결 안되지.
답은 알고 있지만 부자도 가난한사람도 그 범주에 들어가면 절대 포기 안해.

결국 IMF가 그랬듯 내부의 부실과 외부의 침략으로 모든것이 무너지고 난뒤에야 겨우 고칠까 말까 한 상황

이말했다고 또 발끈하는 사람들 있을건데 서울과 수도권집중화에 따른 피해는 벌써 반백년이 넘었음
그 어떤 비판을 받더라도 그 비판을 감내할 포용과 수긍할 수 없으면 못 고침

인구가 수도권으로만 몰려들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바벨탑을 쌓아올려도 인구밀도가 무한정 높아지지 않을 것이므로,
수도권 면적만큼의 인구만 살 수 있게 인구가 줄어드는 건 어찌보면 자연스럽다.

메말라가는 호수에 물고기가 한곳으로 모이고 모이다 결국 대부분 말라죽고 소수만 살아남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여기서 집값 거론하는 사람들은 그냥 본인이 집 못산 거 티내는거임.
가장 큰 건 결국 결혼 및 출산에 대한 인식임.

이런 와중에 공공기관 혁신한다고 어린이집지원금같은 경상자금 감축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