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67%가 인력난

결국 돈문제

돈도문제지만 뭔가 배울것도 없는 회산가벼

돈문제도 맞지만 요즘 사회 초년생 세대는 상대적으로 박탈감이 젖어있는듯 합니다. 남들과 비교하는 문화가 팽배하고 절대적으로 중소기업 임금으로 내 미래를 보장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강한듯 하네요.
기업 규모간, 분위별 임금 격차가 심해져서 그런가 해서 찾아봤는데 기업규모간 격차는 심해지고 있고, 임금5분위 배율은 격차가 줄어들고 있네요. 나름 한국 사회 시스템이 차상위 계층의 임금을 끌어올리기 위한 장치들이 작동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긴 합니다만(최저임금상승 등..) 기업규모 별 격차는 심해지고 있네요.
https://index.go.kr/smart/mbl/chart_view.do?idx_cd=5035

잡플레닛인가에 토익 관련 회사는 원수한테 추천해주라고 되어 있더라 ㅋㅋㅋ

준비를 그렇게나 했는데 그딴 대접받고 어떻게 일하냐
돈도 쥐꼬리에 복지며 사내분위기에다 비전도 없는 곳인데

중소기업 구직난과 혼인률 바닥인건 같은 맥락 아닐까?
이 회사를 다닐바엔 알바한다
이 사람이랑 결혼할 바엔 비혼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지가 경쟁에서 밀려서 좋은데 못간거니 좋소탓보다 자기를 먼저 돌아봐야하는거 아님?

3, 4위 연봉, 복지에 대해 인지는 하고 있긴 하네 1위가 눈높이인 거 보면 정신 못차린것 같긴한데.

중소기업 관리자급 이상은
이 정도면 우리 회사 대우, 업계에서 괜찮거나 탑이다
중소기업 실무자 직원들은
이 정도면 다른 회사가면 대우 더 받을 수 있는데?

내가 좃소에서 대리달고일하고있는데 그냥돈문제임
정상인애들이 최저시급받고 누가일해? 시대가변했는데
회사는무조건최저시급이고 오는사람들 죄다하자있지
개웃긴게 최저주면 최저만큼만하는거지 이사람들한테 그거보다 더 많은걸 바라던데

중소기업에서는 돈문제가 해결되어도 결국 커리어문제 및 고과평가문제로 다들 나갈거임.

부모가 대학대학 노래 불러 비싼돈 주고 대학갔는데 가겠냐?
돈많이 받고 편한곳 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