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나이들고 가난한 이들의 연애
-
?
요약좀 이과라 이해 잘 못 함
-
?
@오구란이혼이든 나이를 많이먹었든 연애는 쓰면서 달달하니 하는게 낫다.
-
백석은 단어들이 넘 옛날 한자어 투성이라 안읽히더라는...누가 현대어로 번역좀 안해주려나
-
?
@니코프어휘가 주는 어감과 함께 시가 지닌 상징성을 시어로 표현하고자 한자어를 의도적으로 사용한 이유도 있을 겁니다. 좀 번거로워도 사전을 이용하면 어휘력도 늘어나고 장점이 많을 겁니다.
-
멋진 여자분이네요.
어려서부터 동경했던... 생각이 아름답고 강한분 같아요.
잔인하지만 행복은 보통 어제보다 나은 자신의 삶, 혹은 주위의 남들보다 나은 삶에서 느끼게 되는데 자본주의의 말로(?)에 들어선 지금은 허영을 채워주는 과한 소비와 남을 밟고 이겨서 얻는 허세등등 이기적인 행복이 주류가 된듯 합니다.
하지만 스스로의 삶에서 어제는 못봤던 들풀들, 벌레소리, 맑은 하늘 그리고 비오는 하늘...
세상 모든 것에 눈을 열고 귀를 귀울여보니 새삼 행복이란 게 곳곳에 여간 많은 게 아니더군요.
특히 가족, 지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에 감사함을 느끼기 시작하니 어둠 속 에서도 밝은듯 고단해도 즐겁고 행복하기만 합니다.
직업이 서양화가이고 프로 낚시인이라 굳이 도시에 살 필요가 없어 좀 이른 나이에 전원주택으로 들어왔는데 엄청 넉넉치는 않아도 하루하루가 참 행복하네요.
글쓴이 에게처럼 제게도, 남의 행복에 대해 무지하니 좀 무례하게 구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눈길이나 목소리에도 이젠 무뎌졌네요.
여기 모든분들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
@Sonicyouth행복한 삶을 살고계시는것같아 부럽습니다.
어떤것이 행복하다 정의를 하기엔 너무나 다른 각자의 삶이고 욕심인지라 저또한 막연한 행복을 쫒기만 하는것같아 가끔 허무하기도 합니다.
넷상에서 무례하게 배설하는 사람들에게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
?
@Sonicyouth나의 삶의 기준으로 남의 행복을 판단하지 않아야된다고 몇번이고 생각을 하는데 그게 막상 뒤늦은 깨달음이 될때가 많네요. 전 좀 더 성숙해져야겠어요.
-
?
@Sonicyouth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낚시 함 배우러 찾아뵙고 싶습니다. -
?
@Sonicyouth부럽습니다 자연인의 삶
-
?
응앙응앙 울어버렷!!
추천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0 | avi | 너 24살이면서 왜 50살 처럼 생김? | 키레네 | 1분 전 | 51 |
0 | jpg | 여경래 쉐프님이 흑백요리사 참가를 결정한 이유 | 키레네 | 3분 전 | 65 |
0 | jpg | 듣기만해도 피가 거꾸로 솟는 이혼 사유 | 키레네 | 4분 전 | 103 |
0 | jpg | 피프티 사건 당시 키나 엄마 댓글 | lllllllll | 5분 전 | 91 |
0 | avi | 다큐팀이 촬영한 비둘기 VS 매 VS 올빼미 날개짓 소음비교 | 키레네 | 6분 전 | 77 |
0 | jpg | 티니핑이 파산핑인 진짜 이유 1 | 키레네 | 13분 전 | 254 |
1 | jpg | 축협을 정확히 관통했던 벤투의 인터뷰 | 키레네 | 14분 전 | 260 |
1 | jpg | 주말동안 침대에 오줌 쌌다는 타일러 | 키레네 | 17분 전 | 290 |
0 | avi | 주차공간이 넒으면 문콕이 사라질까? | 키레네 | 19분 전 | 309 |
1 | jpg | 정찬성한테 참교육 당하고 겸손해졌다는 헤비급 파이터 | 키레네 | 24분 전 | 351 |
5 | avi | 역대급으로 아주 죽고 싶어서 환장한 커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 마흔된코난 | 2시간 전 | 2080 |
12 | avi | 모르는 밈이 없는 여돌 1 | lllllllll | 9시간 전 | 4378 |
3 | avi | I가 연예인과 사진을 찍는 법 1 | lllllllll | 9시간 전 | 3729 |
7 | jpg | 한국은 왜 이렇게 은행나무가 많은거야 2 | 드드드래곤 | 11시간 전 | 3319 |
2 | gif | 흑백요리사에 이은 흑마법요리사 1 | 드드드래곤 | 11시간 전 | 2871 |
10 | avi | 돌고래와 자존심 싸움 1 | 드드드래곤 | 11시간 전 | 3041 |
10 | jpg | 흰머리 있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실수 4 | 드드드래곤 | 12시간 전 | 3485 |
1 | jpg | 유비빔이 요리해줘서 정말 다행이라는 흑백갤러 1 | 드드드래곤 | 12시간 전 | 2511 |
12/-1 | jpg | 아이들이 가슴 큰 선생님을 잘 기억 못 하는 이유 3 | 드드드래곤 | 12시간 전 | 3994 |
5 | jpg | 중소에서 사직서 쓰면 일어나는 일 1 | 드드드래곤 | 12시간 전 | 2845 |
어려서부터 동경했던... 생각이 아름답고 강한분 같아요.
잔인하지만 행복은 보통 어제보다 나은 자신의 삶, 혹은 주위의 남들보다 나은 삶에서 느끼게 되는데 자본주의의 말로(?)에 들어선 지금은 허영을 채워주는 과한 소비와 남을 밟고 이겨서 얻는 허세등등 이기적인 행복이 주류가 된듯 합니다.
하지만 스스로의 삶에서 어제는 못봤던 들풀들, 벌레소리, 맑은 하늘 그리고 비오는 하늘...
세상 모든 것에 눈을 열고 귀를 귀울여보니 새삼 행복이란 게 곳곳에 여간 많은 게 아니더군요.
특히 가족, 지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에 감사함을 느끼기 시작하니 어둠 속 에서도 밝은듯 고단해도 즐겁고 행복하기만 합니다.
직업이 서양화가이고 프로 낚시인이라 굳이 도시에 살 필요가 없어 좀 이른 나이에 전원주택으로 들어왔는데 엄청 넉넉치는 않아도 하루하루가 참 행복하네요.
글쓴이 에게처럼 제게도, 남의 행복에 대해 무지하니 좀 무례하게 구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눈길이나 목소리에도 이젠 무뎌졌네요.
여기 모든분들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