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이 유학 안 보내고 보낸다는 제주도 국제학교

능력이라기보단 병입니다

주말엔 애들이 나와야죠? 그럼 타운하우스 같은 거 하나 있어야겠죠? 두 집 살림에 비행기 값에 연 1억 우습게 깨집니다. 꾸역꾸역 맞춰도 저 학교에선 하층민에 속하기 때문에 주류로 어울리기 어려워요. 느그집 뭐하는지부터 시작이라

아..또 글케 되겠네ㅋㅋㅋ
한 2억 벌어선 꿈 못꿀세상이겠네.....
기숙사에 계속 있는지 알았는데

주말에 나와야 하는걸 전혀....ㅋㅋㅋㅋ

이 분 은근 본인 연봉 2억인거 계속 흘리고 다니시네 ㅎ
2억 안되는 전 웃습니다. ㅋㅋㅋ

2~3년 정도 남들 잘때 일어나서 학원다니며 자격증따고
남들 먼저갈때 마지막 퇴근하면서 건물 불끄고
주말에도 나오는 삶을 한 7년?하고 운도 좋았고 하다보니

나이때에 비해 잘 벌고
어딜가서 뭘 먹고 살때 가격은 잘 안보게 되덥디다
가장 좋은건 가족이나 친구들과 뭘해도 돈의 제약이 없으니
암튼 좋네요.

이미 열심히 살고 계시면 언젠가 더 좋은날이 오겠죠
내가 계속 흘린지 몰겠지만 님도 더 잘 벌게 되시길 ㅋ

본인이 노력하고 성취해 자부심을 갖고 사는건 매우 좋은거라 봅니다. 저도 님만큼은 아니겠지만 많이 노력하고 산듯한데 아직은 그렇게까진 달성을 못해서.. ㅠㅠ 실례가 안된다면 직종을 여쭤봐도 될까요?

금융업 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