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전통시장 살리려고 제일 처음 한일

어떻게 하면 자본이 흘러갈까요?

대스타 연예인 VS 적많은 정치인

백종원은 예산이 없어? 그럼 내가 다 사고 다 고치고 인식 싹바꾼다. 그 뒤에 예산생기면 말해.

손혜원은 전통시장 살리려야지! 예산 만들어서 그 지역에 투자. 근데 거기에 내 땅이 있고 시장이 살아나고 공적자금 들어가니까 땅값이 올라가네? 아 아무튼 살린건 살린거임.

하지만 백종원의 계획에도 예산군의 지원은 나중에 있긴 있엉.
근본적으로 지방에 그 지방만의 콘텐츠를 만들어서 지방을 살리자. 라는 컨셉은 완전히 같은데 사람들이 왜 평가를 다르게 하냐는거지. 그리고 손혜원은 자기가 부동산을 구매해서 집을 고쳤는데 그거 살 바에 그 돈으로 서울 경기쪽 부동산에 투자했으면 지난 정권때 더 돈은 많이 벌었을껄? 그걸 모르는 사람도 아닐테고.

그냥 이 사회의 사람들이 너무 쉽게 휘둘려서 정작 우리 사회에 필요한 지점들을 놓치고 있는게 아닐까 싶다. 백종원이 우리나라에 천명정도 있다면 모를까.

작은 차이가 사람들이 느끼기에는 너무 클 수도 있고

정치라는 프레임으로 우리편 상대편 나누면 판단이 달라질 수도 있고

원래 사람들의 판단은 일정하지가 않음.
심지어 같은 사람이라도 시간에 따라,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게 관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