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의 진정한 모습

저탄소는 맞네요
사람을 죽이고, 직접적인 탄소 발생은 적으니까요

더 웃긴 것은 저탄소 정책의 핵심인 전기 생태계를 유지하는 비결이 화력 발전이라는거 ㅎㅎㅎ

우리나라 탄소 배출량의 30% 가량이 화력 발전이 배출하는 것인데...

디젤 차는 환경 오염 자동차이고 전기 자동차는 친환경 자동차라는게 넌센스

주변에서 올치 그렇치 잘한다잘한다 하니깐
컨셉에 잡아먹힌 괴물이된

저거나 채식주의나

좀 더 똑똑하고 잔인해진 지배 방식… 총칼로 식민지배하던 때나 지금이나 약하면 모든 걸 쥐어짜리는 건 달라진 게 없음.

참고로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40%정도 찍고 있고 (계속 개선돼 나가는 중이죠)
전기차는 발전효율-송전효율-충전효율-구동효율 차례로 차감하면 아무리 극한으로 높게 쳐줘도 38%입니다.
(실제론 발전소의 발전효율이 높게 찍어야 45%고, 나라 마다 다르지만 평균 40%로 잡는지라 송전만 거쳐도 38%...
장밋빛 구라 빼고 실제 충전-구동효율 거치면 실효율 30%쯤 찍는다는데 뭘 믿고 38%라고 주장하는지 모르겠어요
그것 조차 겨울엔 그 이하로 아작나죠)
전기차가 진정 저탄소가 되려면 발전이 신재생 에너지 그리드 패리티 찍고 대세가 된 나라여야 가능한 이야기라는거죠.
그래야 효율은 좀 구려도 탄소발생량 자체로는 저탄소가 가능해집니다.

미래세대를 위해 저탄소운동을 하는것은 지지해도 되지 않을까? 저런 부정적인것만 부각시켜서 운동 자체를 폄훼할 필요가 있는가.. 저탄소세상을 만드려면 인간의 편의도 줄여야지.. 지금의 기술력과 편의를 유지하면서 저탄소를 만들순 없겠지. 가까운거리는 걷고 대중교통 타고 고기보다 채소먹고..뭐 가볍게 이런식으로..다같이 만들자는거 아닌가?
가솔린차든 전기차든 다 줄여야지.. 공장이나 비행기 등도 줄이고 패션산업도 규제해서 좀 단일화하고.. 결국 인류가 다운그레이드 하지 않으면서 저탄소운동을 하면 풍선효과로 세계어딘가에선 부작용이 생기는거고 인류가 경각심을 갖고 지구를 생각하고 편의 다운그레이드에 동참하면 가능한건데 중국때매 글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