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코르셋과 비교되는 여자력

남자흉내 내고 다니는게 왜 탈코르셋인지 난 아직도 모르겠음..
짧은 머리라고 손질 안하는것도 아니고..

여자의반대는 남자맞는데?

저기가 보통 여성스럽고 가정적이긴 하지

성공한 삶에 일본 여자와 결혼이 들어가 있는 이유가 있음

나는
여자가 꼭 화장하고 치마 입고 마르고 꾸미고 예뻐야만 여자라면서 여성스러운런 걸 강요하는 놈들은 틀딱 병신이라고 생각하지만,
한국의 페미들이 하는 "탈코르셋"에 대한 건 의문점이 많음...
요새는 남자도 꾸미는 시대이고, 꾸미기 전에도 자기관리는 (이 부분은 남자든 여자든 동일하게) 요구되던 게 당연한 사회였는데,
자기관리 안 하는 게 도대체 여성인권과 어떤 관련이 있는 건지 잘 모르겠음.
머리도 뭐 기르고 싶으면 기르는 거고 자르고 싶으면 자르는 거지만,
그래서 그게 여성인권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
법적으로 남자는 아무 스타일이나 해도 되지만 여자는 긴머리만 해! 라는 규정이 있었으면 머리를 짧게 치는 게 여성차별적인 법안에 반대하는 운동이 될테니 의미가 있었겠지만 (이란의 히잡 시위 같은) 딱히 그런 것도 아니잖음;
물론 한소리 하는 어르신들이야 있지만 그건 머리 긴 남자들한테도 마찬가지인데 남자들이 남성인권 주장한답시고 머리 기르고 다니는 거 봤나;
걔네들이 말하는 탈코르셋이라는 게 여성인권과 도대체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 걸까.

탈코르셋은 그냥 남자가 되고 싶었던 여성의 아우성 같달까?

탈코든 여자력이든 자신이 하고 싶은 방향으로 가면 된다.
다만 탈코하는 페미들이 자신과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비난하는게 문제

누가시켜서하는건가?

근데 저건 저거고 일본 성진국인 건 저게 너무 심해서 그런 것도 있지... 저긴 여자답다라는 말에 가두는 게 넘 심하지.

페미운동 처음부터 저것들 다 레즈들이라고 말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