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만 있는 문화

아는 형님도 이사들어가면서 돼지 2마리 잡고 들어감.
지금은 마을 반을 구매해서 아무도 못덤비게 만들어두심.
(초상날때마다 집과 논밭 사들여서 황무지로 만들어버림)

시골도 저런 시골말고 버스다니는 시골에 가면 되는데 최소 슈퍼두개 밤에 술까지 마시는 식당한군데 있는 곳은 저러진 않음.
우리 부모님한테 물어보니 마을 단위가 좀 크면 농협이라도 있는 곳은 마을 발전기금같은거 없다고 하셨어요

아니 글을 어떻게 읽으면 이렇게 이해를 하는거야.
맨 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 집에 들어갔다고 써 있는거 안보임? 맨 위에 두번째 짤에 써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