삥 뜯는 청소년 신고받고 출동한 러시아 경찰

모스카우 모스카우!!

저런 동네에서 양아치짓 하는 놈들은 얼마나 간이 부은거여

주민들의 공익적 청소년 선도라기보단 몸이 근질근질해서 누군갈 패고 싶었던거 아닐까..

상당히 교육적이다
양아치는 강약약강이라 경찰한테만 깨갱 할텐데
군중에 밟히고 나면 근처 지나갈땐 눈치 졸라 볼테테니까 범죄예방에도 좋을것 같다

러시아 경찰은 진압시 붙잡고 가서 패기로 유명하지..

속시원하긴 하지만
어떤 식으로든 폭력은 정당화돼선 안 됨.
당장에 효과를 보겠다고 저렇게 패버리고 다들 그게 맞다고 인식하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폭력이라는 게 선택적으로 사용 가능한 도구구나 라고 인지하게 됨.

옛날에 우리나라도 저랬음 촉법소년이라 법처벌 안받는거 아니깐 존나 맞았는데 오토바이타다 걸려서 도망갔는데 공원에서 붙잡혀서 사람들 안말리더라

우리나라도 저래야 함. 어차피 싹 수 노란 태어날 때부터 개새끼 유전자 가지고 태어나 쓰레기들은 절대 변하지 않음. 글러먹었다 싶으면, 사고치면 그냥 그 자리에서 찢어죽여버려야 함. 절대 갱생이 안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