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소시오패스의 사회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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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소시오패스의 사회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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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회사 동료로서 다 이해는 되는데, 남 욕하는 거에서 손절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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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에서 남자변호사가 우영우한테 미팅약속 안 알려주고 그랬는데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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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아무도 안도와준다고는 하는데 실제로 힘들때 주위사람들이 위로해주는것말고 도움되는적이 있었나 싶네요. 업무가 안풀리고 승진이 누락되고 저런일 저사람도 겪겠지요. 한데 그상황에서 누가 무슨 도움을 줄수있을지.. 집안일 개인시간 희생하고 회사 중요업무했을텐데 반대로 중요업무하래도 도망가는일이 대부분인데 ..저사람 팀나가면 남은일 어차피 나눠해야되는겁니다. 저희팀에도 묵묵히 혼자 저렿게 하던분 나갔는데 정작 중요한일 도맡아한다고 욕해놓고 이제 나눠서 하자니깐 죄다 도망갑디다. 정보독점은 무슫 그분 야그 들어보니 중요업무 이에일로 다 공유했는데 다들 관심이 없고 머리아프고 엮이기싫어서 아무도 안 읽은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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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도 걍 실적 나오니까 냅두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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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II상사 입장에서는 써먹을만큼 써먹다가 아니다 싶으면 바로 뱉기 쉬운 유형이기도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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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런 케이스는 어려운 상황에선 중용하는데 상황개선되면 바로 토사구팽임
상사가 같은 소시오패스아니란 전제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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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이런 글을쓴다는건 자기객관화가잘되었단소린데 주작인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