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업계 근황

굳

이미 가격이 오르기 전부터 회사 택시의 열악한 환경과 택시 경력 없어도 개인택시를 할 수 있게 되고 회사 택시보단 차라리 배달이라는 대안이 나오면서 종합적으로 나락가던중 막판 지원금 땡기려는 수작으로 보임

왜 택시 업계의 인식은 나락으로 갔을까.
시작 댓글들 부터가 좋은꼴 못 볼 분위기내.
사납금 받는 제도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그렇다고 다른 운영방법이 있는 것도 아님.
최근 법인 택시 업계가 정말 한 5년동안 미친듯이 힘들었는데
그냥 택시 인상이 막타 크리 친거다 라고 생각하고 있음.
예전에는 한 3년마다 택시를 신차로 바꿨는데
요즘 법인 택시는 차살돈도 딸려서 어떻게든 고쳐서 5년이상
운영하는게 당연해진 분위기임.
근로자에게 복지를 안챙겨주고 소유주들 배불리기만 했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법인택시 운영하면서 돈 많이 벌었다는 케이스는
이제는 없음. 다들 빚만 남았지.

좁은땅어 자가용은 계속 늘어나고 이참에 택시라도 좀 줄이자

더 없어져라

택시요금도 역경매 들어가야지

타다 부활시켜라

기본적인 수요 공급 그래프 금액이 아니라
저울에 인위적으로 한쪽에 무게추를 주니

일단 코로나 상황 봐가면서 택시 운행 정상화부터 시키고 물가상황 봐가면서 올렸어야지 코로나 동안 손해본거 코로나 상황 좀 괜찮아진거같다고 그간의 손해를 막연히 채우겠다고 옛날처럼 무지성 요금 인상하다가 뚜까 맞는거지

수요공급이 명확하고 필요한이유가 정해져있고 과하면소비가안되는 업계인데 왜 인상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

자멸하는거지머 요금을올려도 사람들이 좋다고 타고다닐거란 생각한넘은 반성해라

우버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