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펜션은 손님이 뒷정리를 해야할까요?

팬션이 처음엔 쌌는데 경쟁 심화되면서 편의시설 늘리고 점점 비싸지고 예전 관례가 남아 있는것 같긴 한듯. 요즘 펜션 값이면 진짜 바뀌어야 할듯.

정리의 기준 시선에 따라 서로 의견이 엇갈릴것같음. 더불어 위에 값에 정리비용도 포함아니냐 의견도 있는데 일부는 그 의견이 맞음 하지만 간간히 뉴스에 나오는 나갈때 깽판부리고 나가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는 덕분에 거기에 다 복구 및 시간, 정리비용으로 들어감. 우리는 모든손님이 적당히 뒷정리하고 나간다고 생각하지만 생각외로 기상천외한 미친놈들이 많음. 이 의견은 주인장들이 정상적으로 일하는 경우에 한함.

펜션은 기본적으로 안주 직접 조리해서
술을 오지게 퍼먹으면서 거하게 논다는 개념의 사람이 많음.
기본적으로 어지루는 규모가 남다름.
펜션같이 대체제 많고 경쟁자 많은 서비스의 가격이
형성되는건 많이 남기는 가격대는 어렵고
소비자가 청소도 하면서 그 가격에 운영해야
타산이 맞는 서비스인거임

자러 오느냐
술 처마시러 오느냐의
차이 아니겠나

기본 아닌가 정리는 …

취사가 되냐 마냐에 엄청난 차이가 있음.. 근데 그래서 호텔다녀요 하는 분들은 그정도의 어지름 정도면 펜션도 환영하는 수준일거임.. 개난장치고 실내서 흡연하고 해먹은 식기류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토해놓고 이런짐승들한테는 호텔이나 펜션이나 똑같이 추가로 돈 받아내니까 이런 애들때매 뒷정리 하라는거고 하지말라는게 생기는거일 것같음 어딜가나..

여친 덕분에 호텔이나 모텔이나 팬션이나 어느 숙박시설을 이용하던지 간에 뒷정리 하고 나오게 습관들어서 딱히 불편한지 모르겠네요

인간적인 선만 지키면되는듯
사장도 입실할때와 똑같이 원상복구까지는 바라지 말고, 손님도 음식물이라거나 오물 같은 것은 되도록 치우고..

전에 익게에 지인한테 펜션 넘겨 받아서 하게 됐다는 사람있었는데
어찌 됐을지 궁금하네.

펜션 저거 해놔도 안치우고 가는 사람들 태반이에요..

예전엔 당연히 치우는게 맞지 였는데 요새 가격보면 청소비 포함해도 오바 아닌가 싶던데
월세내거나 인건비가 많이 들거나 원자재값이 많이 오르는 사업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