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에서 맘충 쪽 준 고딩

이이제이
아니 이건 어부지리인가

꼬마들이 똘똘하네ㅎㅎ

미친놈을 상대할수 있는건 미친놈 뿐이다

근데 님들아 외국에선 이런거 상상도 못한다 이상하게 우리나라는 아이들이 귀하다 그러면서 본인 편의와 안정을 위해 애들의 행동을 함부로 제약하거나 하는걸 당연히 생각 하는데 아이들이란건 원래 호기심과 활동성이 넘치고 아프면 울고 이게 당연한거임 어느 정도 부모가 제지를 하는건 맞지만 아이들 성향에 따라 한계가 명백한게 사실이고 여기에 대해 부모 외의 사람들은 불쾌하더라도 터치할 권한이 없지 본인이 그 아이를 훈육할 권한이 없다 이거야 내가 그 아이에게 양육의 책임을 져주는 것도 아니고 명백히 그 아이가 물리적으로 뭔가 선넘는 행동을 했을때는 모르겟지만 그것을 제약하는 문화를 당연시 생각하는게 저출산 원인의 일부분 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를 키우는게 피곤하고 책임질 범위를 넓히는 것에 해당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