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교사의 90%가 퇴직 고민

능력만 있으면 막해도 된다는
안하무인으로 자란 세대가 부모세대가 됐으니..

고민이야 현재 직장인들도 50%이상 고민하고 있지 않을까요.. 임용 대기 중인 분들도 많은데,,

예전 학창시절로 가자. 매가 있어야해
지금이 학교냐

전 정반합주의라 언젠가는 다시 교정이 되겠지만 불과 학생을 안 때린게 20년 정도도 안됐음

50~7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은 맞지 않고 교육 받았음(끽해봐야 손바닥 정도)

하지만 당시 교육 받은 사람들이 교사가 되어서
일제와 독재의 폐해그리고 성과주의로 학생들을 패기 시작(대학가야 인간된다는 인간이하들이 교육하기 시작)
80~2000년 초까지 학생을 인간이하 가축 정도로 취급 하고 촌지 받고 선물요구하고
(불과 2010년초까지 어린이집선생들 까지 선물과 금전 요구)

어느정도 자정이 필요하겠지만 성과주의 대한민국에서 과연 학생들을 매 없이 교육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선생님들에게 보호는 필요하겠지만 권한은 개인적으로 의문표입니다.

개인적으론 체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교사 개인의 기준에 의한 즉각적인 체벌이 아닌,
학칙에 따른 징계 절차를 통해서 하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체벌도 교장이나 교감 등 특정 직책과 권한을 가진 사람으로 한정해서 진행하면 좋을 듯 합니다.

체벌의 가장 안 좋은 점 중 하나가 교사의 개인적 판단기준, 오해 그리고 개인 감정이 들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제도적인 보완을 통해서 체벌의 강도와 방법 등을 조절해서 시행하면 좋겠습니다.

서양처럼 안때리고 할꺼면...

유급제도를 활성화 시켜서, 졸업을 못하게 하면 교권 하락은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서로 터치없고 점수 까서 유급만 시킨다면야...
막 나가는 애들도 1, 2년 꿇으면.. 아 이건 아니구나 하고 개선되지 않을까...

이러다가 중고등 교사님들도 소아과 의사들처럼 되는건 아닌지 걱정이에요..

30년 전에 교사라 지칭하는 잡것들이 했던 짓거리를 생각해봐
그러니 체벌 없어지고 교권 작살나고
이모냥 이꼴이지
자업자득

도대체 30년전 교사 탓을 하는 지겨운 레파토리는 언제까지 할지 지겹지도 않나?
그들로 인해서 언제까지 선생과 학생들이 피해를 봐야하지?
명탐정 코난처럼 똑똑한척 그만하고, 현재의 교사와 현재의 학생에 집중하면 안될까?

요즘은 선생들도 어려운 시험을 통해서 선발되다 보니, 쓰레기가 아예 없다는건 아니지만 예전보다 질이 훨씬 좋음.
대신 요즘은 학생들이 더 악질이고 개판인 경우가 많은데,

자기가 잘못했으면, 죄송합니다. 하고 혼나는 것이 아니라.
선생들이 주의주면, 선생한테 핸드폰 던지고 물건 던지고 난리치고서는, 학생이 112에 신고.
자기는 던진적 없고, 손에서 미끄러진 것이고. 자신을 선생이 학대했다. 그래서 신고했다고함.
이런 경우는 경찰이 개입해야 하고, 일이 복잡해짐.

문제는 신고하는 학생이 평범한 학생이 아니라, 일진이고. 일진 짓하면서 학생들 실컷 패고 괴롭히다가.
선생한테 혼나면 더 악질적으로 행동하고, 웃긴게 부모도 와서 학교 탓 함.

아동학대 신고가 무서운게, 교육청 내 처리가 아니라 경찰이나 판/검사를 만나게됨.
그래서, 스트레스로 선생이 휴직계 내면, 다음 담임 선생을 또 아동학대 신고. 또 휴직계. 새로운 선생. 또 아동학대 신고.
이렇게 하면 해당 학급은 1년 동안 개판되고, 피해자는 같은 반 학생들임. 이게 매년 여러번 발생하는 사건이라는거.

30년전 선생 탓하는 거 그만해도 될 것 같고. 현재 학교를 저런 문제로 부터 어떻게 정상화 할지 부터 고민해야함.
결국, 피해자는 다른 선량한 학생들이니까.

아동학대 남발하면, 학교에서 역으로 무고죄 때리면 좋겠음. 학생들 빨간 줄 긋게.
그런데, 또 선생이라고 학생이라고 그러지 못함. 선생을 선생으로 보지 않으면, 학생을 학생으로 보지 않아도 될 거 같은데
우리 나라는 하여튼 가해자에게 참 인자해.

미국처럼 법이라도쌔게 형벌을때리던가 .. 그겄도 아닌데 어슬프게 그런쪽으로 따라감...그냥 내입맛에 맞는건따라하고 찔리거나 불리한건 안따라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