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또 부자 감세

인구 감소해서 노동인구가 줄고 국가 존망도 휘둘리면 그땐 부자고 뭐고 다 의미 없는거 아닌가 싶은데. 일단은 돈 벌고 보자 이런 느낌인가.

살아남은 부자들 사이에서 또 격차를 나눠 서민을 만들겠죠

국민들의 과소비 때문이라규~~

부자만 복지를 시러하는게 아닙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도 복지를 시러해요
게으른 사람들이나 복지를 좋아하는거죠

복지가 뭔지는 알구요? 주변에 부자는 있고요? 열심히 사시기는 하고? 그사람들이 싫어하는건 복지가 아니라 세금입니다. 복지는 없는 사람보다 있는 사람들이 몇 배는 좋아해요. 이익이거든요. 없는 사람들은 늘 부족하다고 투덜대구요. 잘 모를떄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갑니다.

그럼 복지를 세금으로하지 어디서 생겨서 복지를 하나?
내 주머니에서 나가서 게으른 사람 도와주는게 복지임

님 전기 쓰시죠? 가스도 쓰시죠? 그 공사들 적자가 얼마인지 아세요? 그거 세금으로 매꾸는거에요. 그게 님이 싫어하는 수많은 복지 중 하나입니다.

그러면 전기세 올리면 그만이지요? 저는 전기세를 올렸으면 좋겠는 사람인데요?
세금으로 메꾸는건 그만하고 일본 수준까지 올렸으면 좋겠네여

말씀하시고자 하는게 보편 복지가 싫다입니까? 아니면 직접적 복지가 싫다인가요?

댓글 1회만 다셔도 될듯해요 ㅋㅋ 생각을 가지고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능지가 처참함을 가지고 분탕질 재미보려는 변두리 키워정도 되는듯. 말씀하신 복지 구분을 하질 못할거에요.

능지가 처참한건 너겠지 너 처럼 돈 없는 애들이 그래서 맨날 복지나 외치는거 아니겠음?
돈이 없으면 부지런하기라도 해야하는데 요즘은 복지를 너무 잘해주니까 돈이 없는데 게으르기까지 한거지

둘다 싫다니깐요
지하철 적자면 지하철 요금을 더 받으면 되고
전기세가 적자면 전기세를 올리면 되는데
미국 처럼 의료비 비싸고
일본 처럼 전기세 비싼 나라가 제가 바라는 나라입니다

어떤 뜻인지 알겠습니다. 복지를 통해 세금이 낭비되고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논조인거네요.
근데 어떤 정책이든 악용하는 사례는 많이 있지만 결국 수혜를 받아야 될 사람들에게 복지가 작용하는 것은 의미가 있는 일이지 않을까요? 그 빈틈을 악용하는 사람들을 막고 세금을 낭비하지 못하게 하는건 정부가 해야할 일인거지 복지 정책 자체가 나쁜건 아니지 않나요?

그게 불가능한거 아닐까요?
머리속이 꽃밭이신거 같은데 정부에서 할 수 없으니까 그런 사람들이 있는거죠
뭐 복지가 지하철도 복지고 도로도 복지고 이런소리 할꺼면 하지도 마셈
지하철도 민영화 해서 민간회사에서 만들면되고
도로도 마찬가지임 다만 돈 더 받고 운영하게 하면 충분히 모든 인프라가 세금 없이 만들 수 있음
다만 가격이 비싸질 뿐이지

저는 못한다는 말씀드린 적이 없는데요. 도로나 대중교통 등 인프라는 국가에서 주도하고 운용하는게 더 사회적 비용이 덜 들기 때문에 많은 나라에서 운영하고 있는겁니다. 미국을 예로 드셨는데 미국이란 나라가 정상적으로 보이나요? 빈부차가 극심하고 전기세도 못내서 텐트에서 기거하는 사람들이 지천에 널렸는데 민영화하는게 좋다구요? 혼자 잘먹고 잘살겠다는 말로밖에 안들리는데요?

확실히 근본이 불법 번역 보던 사이트라 다르긴 하네요
이게 왜 혼자 잘 먹고 잘사는거죠?
내가 쓰는 전기를 내가 쓴 만큼 정당한 금액을 내겠다는게 나 혼자 잘살겠다인가요?
그냥 복지 바라는 사람들이 꽁자를 좋아하는거 아닌가 오히려 이 생각이 드는데요
제 값내고 살고 싶은 사람한테 공짜로 쓰는게 더 좋은거 아니냐고 하는 사람이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개답답하네 미치겠다.. ㅎㅎㅎ
님이 한국이란 나라에서 먹고 마시고 무엇을 하던지간에 복지의 영역에서 벗어날 수 가 없어요.. 나라가 그걸 놓는 순간 어떤 일이 일어날지 님 머리에선 상상조차 안되는것 같은데 복지의 정의부터 사전 찾아보고 오세요 하..
뭔 대단한 논리라도 있을줄 알았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