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였던 초딩 수학문제 반전

그래서 도당체 어떻게 해석하는건가
하고 국어문제가 돼서 논란이 된 겁니다
근데 문제은행에서 똑같은 문제를 1시간 반이라 했으니
빼박 선생이 자좆심만 가득한 븅신이네요

윗분 댓글처럼 해석의 문제로 되네요
차라리 3/6시간에서 시간이란 단어를 빼면 6시간이라는 의미가 더 맞을 수 있겠네요

계산을 하려면 일관성 해야지
오전의 3/6시간(%) 6시간, 오후의 1시간(%) 12시간 해서 18시간이 되야지..

첫 댓은 애당초 오전‘에’는 시점개념.. 오전‘의’가 되야 퍼센트 개념이라는 말씀인데 저도 동의합니다

출제자의 답도 틀린 문제 입니다.
오전에 3/6시간을 6시간으로 볼 경우, 오후에 1시간의 1은 완전체 숫자 이므로 12시간으로 보아야 해서 18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선생 논리면 울트라님말도 맞는말임
'에'를 '의'로 생각했다는건데
앞에만 의로 해석하고 뒤는 에로 해석하는게 말이 안됨

교권이 어쩌고 하지만 얼마나 교육자의 자질이 없는지 알게 되는거 같습니다.
수학문제에서 국어의 문법을 논쟁해서 정답을 맞춰야 하는게 수학문제인지???
고차원적 대학원과정에서 논의되고 토론을 통한 지식 탐구의 영역이 아닌이상 이런 문제는 문제자체가 명확하지 않은 문제는 문제자체가 틇린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얼마전에 첫째 참관 수업 다녀왔는데
요즘 선생들 진짜 날로 먹는구나 했습니다
ppt 띄우고
노래틀어주고
물론 참관수업이란게 보여주기용인건 알겠지만
가르친다는 느낌 자체가 별로 없더군요;;
평소 애들한테 물어봐도 그렇구요
그리고 웃겼던건 분단이 선생님이 바라보는 기준입니다
ㅋㅋㅋ
우측부터1분단...
그거보고 아 요즘은 선생이 기준이구나 했죠;;

문제가 "에"라고 되어있으니까 무조건 1시간반이 정답이죠
수학선생 국어능력이 등신인거임